이에 대해 구주류에서는 불편한 기류가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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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파라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11 21:30본문
부동산전문변호사 권 원내대표는 취재진에 "난 잘못한 게 없다"며 "(당무감사위도) 상식이 있으면 바로 판단하지 않겠나"라고만 말했다.이달 30일까지인 김 위원장의 임기 연장 여부를 놓고도 서로 다른 주장이 충돌하고 있다.
부동산변호사 전날 재선 의원 30명 중 절반인 15명은 성명을 내고 "8월 말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김 위원장 임기를 그때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경태 의원은 라디오에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통해 본인의 거취와 개혁안 추진 여부 등을 결정하자는 김 위원장의 요구에 대해 "지극히 옳은 말"이라고 지지 의사를 표했다.
반면, 구주류를 중심으로 한 의원들은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에 반대한다. 오는 16일 새로 선출되는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전당대회 개최와 당 개혁안 논의를 하면 된다는 것이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이) 30일에 임기가 끝나면 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대행을 한다. (대표직을) 동시에 수행할 건지, 비대위원장을 임명할 것인지는 신임 원내대표가 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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