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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애타 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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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1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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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애타 주희연 대표(왼쪽)와 김다현 대표가 자신들이 개발한 가방 제품들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히에타 제공 일명 '핀터레스트 걸'로 잘 알려진 독일 출신 패션 인플루언서 린다와 팔로어 수 100만이 넘는 미국 기반의 인플루언서 루비 린이 든 가방. 세계적 주목을 받은 이 가방은 홍익대 패션디자인과 동기인 주희연 대표와 김다현 대표가 합심해 지난해 4월 내놓은 '히에타(hieta)' 브랜드 제품이다. 히에타는 미국,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에서 먼저 관심을 받았다. 해외 매출 비중만 40%에 달한다. 히에타는 지난해 8월 무신사에 입점해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최근까지 3000개가 넘는 가방을 팔았다. 거래액만 4억5000만원에 달한다. 인스타그램 브랜드 공식 계정 팔로어 수가 500명이 채 안 됐을 당시부터 무작정 전세계 인플루언서들에게 "가방을 선물해도 되겠느냐"며 다이렉트메시지(DM)를 보낸게 탁월한 마케팅 효과를 냈다. 최근 서울 성수동 무신사 성수 E1에서 만난 주 대표는 "해외에서 반응이 오면 '해외에서 핫 하네, 이 브랜드 뭐지' 하는 식으로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국내 시장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해외부터 공략 '역발상 전략' 보통 국내시장에서 기반을 다진 다음 해외에 진출하지만, 히에타는 '거꾸로 전략'을 썼다. 숏폼 플랫폼 틱톡에 브랜드를 론칭하기 전부터 꾸준히 올렸던 콘텐츠 덕도 톡톡히 봤다. 틱톡의 특성에 맞게 길거리에서 가방을 들고 지나가는 짧은 영상이나 공장에서 가방을 만드는 메이킹 영상(제작 과정 영상) 등을 올리는 식이다. '1일 1업로드'를 하자 '어디서 살 수 있냐'며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히에타 가방의 가장 큰 특징인 두꺼운 스트랩의 트렌디하고 신선한 디자인이 남들과는 다른 것을 찾는 해외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국내에서는 과감하고 낯설어 별 인기가 없는 노란색, 핑크색 가방을 내놔 이른바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캐칭(eye-catching)' 브랜드라는 이미지도 구축했다. 이런 브랜드 전개는 무신사의 장학 프로그램인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1기였던 주 대표의 창업 경험과 해외부터 공략한 마케팅이 결합해 낸 성과다. 20대 초반 '또래 대표'들의 브랜드 운영 특강을 들으며 "내 브랜드를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은 300만원의 장학금과 사업 실무 강의를 접하며 현[서울신문 나우뉴스] 13세 태국 소년(모자이크)이 친구와 마약 다툼을 벌이다 총으로 쏴 살해해 경찰에 체포됐다. 출처=더타이거 태국에서 13세 소년이 마약을 두고 다툼을 벌이던 친구를 총격한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에선 최근 미성년자 마약 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살인까지 일어난 데 충격이 크다.현지 언론 더타이거는 지난 6일(현지시간) 북동부 르이주의 숲에서 A군(13)은 친구 B군(19)을 총으로 살해한 뒤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B군은 이미 숨져 있었다.A군은 경찰 조사에서 새 사냥을 하러 숲에 들어갔고 B군이 각성제 종류의 마약을 갖고 있다는 걸 알고 달라고 했으나 B군이 거절하면서 언쟁을 벌이게 됐다고 진술했다. A군은 “말다툼을 벌이다 몸싸움했고 B군이 먼저 칼로 공격하려 해서 어쩔 수 없이 총을 쐈다”며 정당방위를 주장하고 있다.B군의 가족은 언론 인터뷰에서 “15년 전 부모를 잃고 조부모 손에서 자랐다”며 “B군이 마약에 중독된 사실을 알고 여러 차례 약을 끊으라고 설득했지만 말을 듣지 않았다”고 전했다.A군 역시 어려서부터 마약에 노출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9살 때부터 마약을 했고 학교를 자퇴한 채 마약을 사기 위해 돈을 요구하는 일이 잦았다”는 게 A군 가족의 증언이다. 또 마약을 구하지 못하면 폭력적으로 변했다고도 했다.태국 형법상 고의 살인의 경우 사형, 무기징역 또는 20년 이하의 징역형이 가능하다. 허가 없이 공공장소에서 총기를 소지한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1만 바트(약 42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A군은 13세로 형사책임 연령대(10세 이상)에 속하긴 하지만 15세 미만이기 때문에 형사처벌보다는 보호처분 중심의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고의적 살인, 총기 사용, 마약 관련 요소가 모두 포함된 중대한 사안이어서 더 엄격한 보호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 A군은 청소년 보호 관찰 센터에 구금 중이다.여러 국가가 마약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태국에선 미성년자들의 마약 범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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