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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방송사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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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1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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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방송사 거듭 징계했던 김문환 전 선방위원댓글 이력 보니 한동훈 향해 “백년에 한번 나올 대통령감”입에 담기 힘든 지역·노조·여성혐오 표현 댓글도 다수 발견김 전 위원 “부적절한 표현 인정… 관계인들에 사과드린다”▲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PD수첩에서 인터뷰하고 있는 김문환 전 위원.'입틀막 심의'라는 비판을 받았던 22대 총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 위원 중 한 명이 선방위원 활동 중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취지의 댓글을 다수 작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입에 담기 힘든 지역 비하와 여성혐오 댓글도 발견됐다. 현재는 대부분의 댓글이 삭제된 상태다. 22대 총선 선방위원으로 활동했던 김문환 전 위원의 댓글 이력을 확인한 결과, 김 전 위원은 2023년 12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관련 기사에 "정조가 정약용을 보고 백년에 한번 나올 재상감이라했다. 백년에 한번 나올 대통령감"(2023년 12월19일), "차기 대통령 한동훈"(2023년 12월28일),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 완벽하다"(2023년 12월31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22대 총선 선방위원 임기 중에도 "한동훈 외 대안 없다"(2024년 5월1일, 5월9일)는 댓글을 작성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국면 때는 "찢재명을 그렇게 체포해봐라"(2025년 1월10일), "나라 꼬라지 참. 경찰과 군이 명령을 거부하면 어떻게 되는 거야"(2025년 1월3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 김문환 전 위원이 작성했던 댓글들. 현재는 다수가 삭제됐다.김 전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측 인사들에겐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정말 때려 ㅈㄱㄱ시픈 ㅅㄲ"(2024년 5월2일)라고 하거나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 관련 기사에 "찢을 전국민 앞에서 확실히 찢어버리자"(2025년 4월30일)는 식이었다. 지난해 1월 이재명 대표 피습 때도 "가증스런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다 피의자가 붙잡히자 "의인"이라고 했다. 혐오성 댓글도 다수 드러났다. 세월호 관련 기사에 "구역질 나는 기사"(2023년 4월16일)라고 했고 안귀령 전 대변인 관련 기사엔 그대로 옮기기 힘든 수준의 성폭력 표현(2024년 2월24일)을 댓글로 썼다. 제주항공 참사 기사에서도 "찢을 옹호하는 전라도 너무 싫다"(2024년 12월29일)라고 했으며 한강 작가가 윤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하자 "정신 나간 여자"라고 했다. 민주노총 집회엔 "기총사격이 답"이라고 했다. 김 전 위원의 댓글 이력은 김 전 위원이 직접 지난달 31일 기자협회보 기사에 자신임을 밝히며 "심층 인터뷰 기사 22대 총선에서 방송사 거듭 징계했던 김문환 전 선방위원댓글 이력 보니 한동훈 향해 “백년에 한번 나올 대통령감”입에 담기 힘든 지역·노조·여성혐오 표현 댓글도 다수 발견김 전 위원 “부적절한 표현 인정… 관계인들에 사과드린다”▲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PD수첩에서 인터뷰하고 있는 김문환 전 위원.'입틀막 심의'라는 비판을 받았던 22대 총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 위원 중 한 명이 선방위원 활동 중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취지의 댓글을 다수 작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입에 담기 힘든 지역 비하와 여성혐오 댓글도 발견됐다. 현재는 대부분의 댓글이 삭제된 상태다. 22대 총선 선방위원으로 활동했던 김문환 전 위원의 댓글 이력을 확인한 결과, 김 전 위원은 2023년 12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관련 기사에 "정조가 정약용을 보고 백년에 한번 나올 재상감이라했다. 백년에 한번 나올 대통령감"(2023년 12월19일), "차기 대통령 한동훈"(2023년 12월28일),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 완벽하다"(2023년 12월31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22대 총선 선방위원 임기 중에도 "한동훈 외 대안 없다"(2024년 5월1일, 5월9일)는 댓글을 작성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국면 때는 "찢재명을 그렇게 체포해봐라"(2025년 1월10일), "나라 꼬라지 참. 경찰과 군이 명령을 거부하면 어떻게 되는 거야"(2025년 1월3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 김문환 전 위원이 작성했던 댓글들. 현재는 다수가 삭제됐다.김 전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측 인사들에겐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정말 때려 ㅈㄱㄱ시픈 ㅅㄲ"(2024년 5월2일)라고 하거나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 관련 기사에 "찢을 전국민 앞에서 확실히 찢어버리자"(2025년 4월30일)는 식이었다. 지난해 1월 이재명 대표 피습 때도 "가증스런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다 피의자가 붙잡히자 "의인"이라고 했다. 혐오성 댓글도 다수 드러났다. 세월호 관련 기사에 "구역질 나는 기사"(2023년 4월16일)라고 했고 안귀령 전 대변인 관련 기사엔 그대로 옮기기 힘든 수준의 성폭력 표현(2024년 2월24일)을 댓글로 썼다. 제주항공 참사 기사에서도 "찢을 옹호하는 전라도 너무 싫다"(2024년 12월29일)라고 했으며 한강 작가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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