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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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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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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4.11. photo@newsis.com /사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파면된 지 일주일 만에 서울 한남동 관저를 떠났다. 윤 전 대통령은 관저를 걸어 나와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Yoon Again!"(윤 어게인)을 외치며 배웅했다.11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관저 앞. 윤 전 대통령의 퇴거 예고 시각 한 시간 전부터 주변 도로는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들은 저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거나 'KING석열 IS BACK' 이 적힌 티셔츠 등을 입고 윤 전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렸다.관저 정문 앞엔 윤 전 대통령과 직접 인사를 나누기 위한 지지자들이 펜스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줄을 지어 서 있었다. 경찰과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들은 지지자들의 신분 확인과 신체 검문을 한 뒤 약 200명을 관저 앞 펜스 안으로 들여보냈다.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집회 측은 이들에게 '윤 어게인'이라 적힌 팻말을 나눠줬다.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도 이날 오후 관저 앞을 찾았다. 관저에 들어갔다 나온 윤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윤 전 대통령과 인사만 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에서 나와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윤 전 대통령이 퇴거를 예고한 오후5시가 다가오자 지지자들은 "윤 어게인. 윤석열 대통령. 우리가 지킨다"는 구호를 계속 외치며 윤 전 대통령을 기다렸다. 다른 쪽에선 "탄핵 무효, 사기 탄핵"이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오후5시9분. 관저 정문이 열리고 윤 전 대통령이 걸어 내려오는 모습이 보이자 지지자들은 함성을 질렀다. 이들은 연신 "윤석열"을 연호하며 들고 있던 태극기와 피켓을 흔들었다. 관저를 걸어 나온 윤 전 대통령은 미소를 띤 채 양쪽에 모여있는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김건희 여사는 차량에서 디브리핑(Debriefing:임무수행 보고): 헤럴드경제 국제부가 ‘핫한’ 글로벌 이슈 숨은 이야기를 ‘속시원히’ 정리해드립니다. 디브리핑은 독자와 소통을 추구합니다. 궁금한 내용 댓글로 남겨주세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지난 2019년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양자 회담에 참석하는 모습. [로이터]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보복에 보복을 잇는 관세 정책을 펼치면서 사실상 중국의 수출길이 막히고 있다.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에 대한 상호관세는 90일간 유예하지만, 중국에는 총 145%에 달하는 관세 보복을 이어가 중국의 소규모 공장들이 직격탄을 맞았다.뉴욕타임스(NYT), 로이터 등 외신은 10일(현지시간) 중국 남동부에 밀집해 있는 공장들이 어려운 시기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공장 관리자들은 미국 고객들의 주문이 생산 막바지에 취소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근로자들은 실직 당할 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그간 중국의 수출을 떠받쳐온 소규모 공장들은 미국발(發) 관세 폭탄에 주문량이 급감하면서 공장 문을 닫거나 다른 국가 고객을 찾아 나서야 하는 처지가 됐다.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주로 납품해온 한 공장은 이미 미국발 주문이 꺾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중국 도매상들은 미국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에서 철수를 선언했다. 아마존도 중국 등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제조된 상품의 주문을 취소했다.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교역국을 상대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질문에 “지금은 매우 유동적인 상황이어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하기 어렵다”며 “일부 온라인 판매자들이 관세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다”며 가격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그러면서도 “(일부 제품은) 선제적으로 재고를 확보했다”며 “우리는 제품 가격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마존의 제3자 마켓플레이스는 수백만 명의 판매자로 구성돼 있다. 현재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전체 상품의 약 60%는 이들이 판매하고 있고 상당수는 중국에 기반하거나 그 지역에서 제품을 조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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