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1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2 21:10

본문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1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결과,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예비후보가 2차 경선에 22일 진출했다. 이들은 모두 “선택해준 국민께 감사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왼쪽부터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사진 = 이데일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8명의 예비후보 중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순)가 2차 경선에 진출했고, 나경원·양향자·유정복·이철우 후보가 떨어졌다. 선관위는 득표율은 별도 공개하지 않고 2차 경선 진출자 4명의 명단만 발표했다. 가장 먼저 소회를 밝힌 김문수 후보는 “오늘 대통령 후보 4강 경선 진출자로 저를 선택해주신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는 다른 후보들을 언급하며 “자유대한민국과 시장경제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공통된 소명의식을 가진 국민의힘 후보들”이라며 “지금은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모두 하나 되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안철수 후보도 자신에게 투표해준 국민에 감사를 표하며 “제가 4강에 올라간 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라는 국민의 기대와 희망”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그 뜻을 깊이 새기고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우리는 이길 수 있고,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다짐했다.한동훈 후보는 감사와 함께 “이재명 민주당의 그 어떤 계엄 공격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 계엄과 줄탄핵이 자리를 맞바꾸는 공수교대에 맞서 시대교체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한동훈뿐”이라고 했다.그는 “빚내서 돈 뿌리는 가짜경제에 맞서 중산층의 시대를 여는 비전을 제시하겠다”며 “우리 당이 하나 되어 이재명 민주당과 맞설 수 있도록 한동훈을 압도적으로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마지막으로 홍준표 후보는 “4강에 들게 해주신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4강 경선에서 열심히 노력해 51%를 얻어 결승으로 직행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그는 “꼭 홍준표의 나라, 제7공화[아이뉴스24 이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도 화성시갑)은 가공식품과 음식 식재료에 대한 유전자변형농산물(GMO)완전표시제를 단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한 '식품위생법'개정안, 일명 ‘GMO감자 완전표시법’을 대표발의 했다.이번 개정안은 GMO를 원료로 사용한 경우, 가공식품은 물론 조리된 음식에도 표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 미국·유럽·대만처럼 GMO를 사용하지 않은 식품에는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임을 자유롭게 표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음식점 식재료까지도 GMO 표시 의무 대상으로 확대했다. 표시 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기준도 마련된다.현행법은 GMO 원료를 사용해도 가공 과정에서 DNA나 단백질이 일정량 이하로 남으면 표시를 면제하고 있다. 특히 외식업체의 GMO 원료 사용에 대한 표시 의무가 없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최근 수입 승인이 추진 중인 GMO 감자는 포테이토칩, 감자튀김, 감자탕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고 있어 조리 음식까지 표시 범위를 확대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송옥주 의원은 법안 발의에 앞서 버거킹, 롯데리아, 노브랜드버거, 맘스터치, 프랭크버거, KFC 등 외식 프랜차이즈와 CJ제일제당, 오뚜기, 농심, 롯데웰푸드, 오리온, 해태 등 13개 외식·식품기업의 임원과 감자제품 책임자 18명을 대상으로 실무 의견을 수렴했다.조사 결과, 식품을 가공제조하는 식품제조기업보다 음식을 조리하고 고객을 대면하는 외식프랜차이즈들이 오히려 GMO완전표시제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보였다. 외식 업계 응답자 9명 중 55.6%가 찬성 입장을 보였다. 이들은 그 이유로 ‘신뢰도 제고’(4명, 44.4%), ‘소비자 요구 충족’(1명, 11.1%) 등을 꼽았다. 반대는 3명(33.3%)으로 모두 ‘신뢰도 하락’을 우려했다. 1명(11.1%)은 ‘고민 중’이라고 답했다.반면 식품업계의 경우 음식점 식재료 표시제 도입에 대해 9명 중 44.4%가 반대했다. 구체적인 사유는 ‘관리 및 업무 부담 가중’(50%)가 ‘신뢰도 하락’(25%), ‘매출 축소’(25%)가 있었다. 찬성은 22.2%로 모두‘신뢰도 제고’를 이유로 들었다.GMO를 원료로 사용한 식품에 대한 GMO 완전표시제 도입 여부와 관련해 외식업계 관계자 9명 중 66.7%가 찬성, 이 중 83.3%은 ‘소비자 알 권리 및 선택권 보장’, 16.7%은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회사명 이노첵(INOCHECK) 주소 서울시 송파구 가락로 43, 2층 1호
사업자 등록번호 645-24-00890 대표 신비아 팩스 02-423-783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9-서울송파-1577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신비아
Copyright © 2019 이노첵(INOCHECK). All Rights Reserved.

CS CENTER

Tel. 1566-9357 Email. inocheck@naver.com

평일 10:00~17:00
점심시간 12:00~13:00
토요일 / 일요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