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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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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상 남도일보 뉴미디어국 이건상 남도일보 뉴미디어국장 윤석열 시대는 끝났다. 거칠고 난폭했다. 공정은 선택적이었고 상식은 상식 밖이었다.윤 전 대통령은 여생을 감옥에서 보낼 수도 있다. 내란 우두머리, 내란죄를 피하기 어렵다. 그의 주소지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가 아니다.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거쳐 서울 구로구 금오로 867 서울남부교도소가 될 수 있다.그는 20대 대선에서 최소 득표차(0.73%)로 당선됐지만, 협치를 거부했다. 헌정사상 거부권을 통해 가장 많은 법안을 폐기했다. 헌법재판소에 상정된 모든 탄핵 심판 사건 중 최초로, 주요 쟁점이 모두 위헌 판결을 받은 정무직 공무원이었다. 그래서 역대 최단기 재임 1060일 만에 파면당했다.#호남, 민주당, 김대중 팔더니이런 윤석열을 선택했던 호남사람들이 있었다.20대 대선을 80여 일 앞두고 한겨레 신문은 "윤 캠프의 김경진 대외협력특보, 유종필 상임고문,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김동철·문병호·송기석 전 의원도 지지를 선언했다" 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탁으로 정치를 시작한 이들이 윤 후보를 돕는 건 선을 넘은 철새 행각이라는 인식"이라고 꼬집었다.광주 출신 김동철 전 국회의원은 김대중 정부 때 청와대 정무수석 비서관실에 근무했다. 2004년 제17대 총선을 시작으로 20대까지 16년 동안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광주와 민주당, 김대중의 덕을 안 봤다고 할 수 없다.하지만 지난 대선 때 윤 후보를 지지했다. 그 덕분인지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됐다. 한전은 지난해 매출액 94조 원으로 최대 공기업이다. 사장 연봉은 공시액만 2억2천만 원~1억7천만 원이다.유시민 작가는 김 전 의원의 정치성향에 대해 "제가 솔직히 노골적으로 평가를 하면, 고향이 전라도가 아니면 1번당(당시 새누리당) 할 사람이예요"라고 평한 적 있다. (노유진의 정치카페)보성 출신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은 김대중 대통령이 초대 청와대 법무비서관으로 발탁했다. 그도 16,17, 18, 19, 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호남, 김대중 덕분이었다. 박근혜 후보에 흔들리더니, 끝내 윤 후보 중앙선대위 공동 선대위원장 겸 동서화합 미래위원장으로 나섰다. 논공행상은 대한석유협회로, 2년 임기 회장을 연임 중[앵커]모든 스포츠 종목은 경기 방식과 문화와 상관없이 존중받아야 하죠.하지만 최근 K리그가 제작한 영상에 야구와 관련된 편견들이 그대로 담기면서 야구팬들과 축구팬들을 갈라치기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거셉니다.신현정 기자입니다.[기자]21일 K리그 공식 유튜브 계정에 게시된 영상입니다.야구팬 20명과 축구팬 20명이 서로 토론을 하는 형식인데, 제시된 주제가 다소 황당합니다.어떤 스포츠가 더 힘든지를 놓고 이야기하는데, 이 과정에서 야구와 관련한 잘못된 편견이 가감 없이 드러났습니다.<현장음> "야구 선수들은 락커에서 짜장면도 먹고 햄버거도 먹고, 그만큼 열량이 많은 스포츠인가… (벤치클리어링 아세요?) 싸우러 연기하러 나오는?"남녀노소가 함께 즐긴다는 스포츠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주제도 있습니다.<현장음> "술 마시면서 보기 좋은 스포츠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 토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온라인 공간에선 야구팬과 축구팬을 막론하고 비판이 쏟아졌습니다.함께 성장해야하는 간판 프로스포츠 종목들을 K리그 공식 계정에서 희화화 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내용입니다.K리그와 해당 영상 기획자는 팬들이 느끼는 자부심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본래 만우절에 게시하려 했지만, NC 관중 사망사고로 영상 게시 일정을 조정했다는 설명도 야구팬들의 분노에 불을 지폈습니다.문제가 된 영상은 참가자들이 상대 종목을 더 이해하게 됐다며 황급히 마무리되지만, 때아닌 '팬 갈라치기' 논란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영상취재 이승욱)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신현정(hyunspirit@yna.co.kr) 이건상 남도일보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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