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이번 대회를 통해 AI 모델을 이어 휴머노이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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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수인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3 08:22본문
광주결혼박람회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음을 증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경철 KAIST 교수는 “중국의 로봇 하드웨어 기술이 미국을 앞서는 것은 자명하고, 소프트웨어 역시 차원이 다르게 발전했다”고 말했다.
광주웨딩박람회일정 우승은 주황색 조끼를 입고 참가한 ‘톈궁 울트라’가 차지했다. 180cm, 52kg의 ‘톈궁 울트라’는 함께 달린 남자 선수의 우승 기록(1시간 2분)에는 훨씬 못 미치지만 로봇 본체 교체 없이 배터리만 3차례 갈아 끼우고 전 구간을 달렸다. 오르막과 좌우로 꺾어진 길 등도 무리 없이 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2위를 차지한 쑹옌(鬆延)동력의 ‘N2로봇’ 역시 사람 못지않게 안정적인 자세로 달려 큰 주목을 받았다.
다만 ‘텐궁 울트라’와 ‘N2로봇’을 제외한 나머지 19개 로봇의 달리기 실력에선 기술 격차가 확연히 드러났다. 19개 로봇은 주최 측이 교통 지체 등을 고려해 설정해놓은 완주 제한 시간인 3시간 30분을 지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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