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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마케팅프로그램 지난 3월 15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 열린 아크테릭스 버드 토크 행사. 장수트레일레이스 참가자 30여 명과 관계자가 참여했다. 아크테릭스(Arc'teryx)가 오는 4월 4일~6일 전라북도 장수에서 열리는 트레일러닝 대회 '장수트레일레이스'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아크테릭스는 지난 3월 15일 더현대 서울에서 '버드 토크(Bird Talk)'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아크테릭스가 2025년 여름 전개할 마운틴 러닝 'RUN STEADY' 캠페인을 알림과 동시에 신규 제품을 소개하고 제5회 장수트레일레이스에 관한 정보를 참가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열었다. 버드 토크에 참여한 강연자와 스태프들. 트레일러너 염주호, 장수트레일레이스 관련 정보 외 트레일러닝 팁 등을 공유했다. 강연자로 나선 강주원 작가. 트레일러닝과 관련한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장수트레일레이스 운영자 김영록 락앤런 대표. 대회 운영 스토리를 전했다. 버드 토크에는 장수트레일레이스 김영록 대표와 트레일러너 염주호, 강주원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 가운데, 장수트레일레이스에 출전하는 일반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크테릭스 '마운틴 러닝'과 장수트레일레스와 관련해 여러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정보를 공유했다. 일반인 참가자들과 아크테렉스 마케팅팀이 나눈 질문과 답 중 중요한 부분을 발췌해 정리했다. 아크테릭스 마케팅팀 이철빈 선임. '트레일러닝'이 아니라 '마운틴 러닝'이라는 이름으로 마케팅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아크테릭스 : 트레일러닝과 마운틴 러닝이 똑같은 것이라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저희는 마운틴 러닝을 좀 더 큰 카테고리로 설정했습니다. 이를테면 더 복잡한 지형, 어려운 코스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강한 내구성을 가리키는 것이기도 합니다. 1등과 2등을 가르는 경쟁이 아닌 더 높은 경지의 활동을 지원하면서 일반 트레일러닝 포지션보다 한 단계 높은 위치에 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혁신'은 아크테릭스의 상징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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