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성장 지원 성과도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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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보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3 14:30본문
퍼스트페이 스케일업 연계 R&BD(연구개발·사업화) 성과 293억 원, 연구인력 현장 파견 50명, 상용화 기술지원 62건 등의 지원을 통해 연구성과 활용 기업의 기술성숙도(TRL)는 평균 6.3에서 7.5로 상승했다. 이에 따른 기업 비용 절감 효과
토니잉글리시 TLO를 중심으로 한 기술사업화 생태계는 연구부서-사업화부서-기업지원부서 간의 협력을 통해 공고해지고 있다. ETRI는 핵심 기술을 창업·출자·기술이전을 거쳐 기업 성장으로 연결하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 연구원의 혁신 기술이 빠르게 기업에 내재화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이같은 결과, ETRI는 2024년 기준 R&D 산업화율 9.6%를 달성했다. 이는 정부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정책에 부합하는 선도 사례로, 출연연 중심 기술사업화 모델의 모범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ETRI의 기술사업화 성과는 연구자의 창의성과 동기부여를 유도하는 보상 체계에서 비롯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TRI는 2024년까지 기술료 수입의 50%를 발명자 보상금으로 꾸준히 지급했으며, 지난 5년간 누적 지급액은 총 1200억 원에 달한다. 이는 민간 기업의 통상적인 보상 수준(기술료의 5-10%)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으로, 연구자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특히 퇴직 연구자에게도 동일한 보상금을 지급함으로써, 발명의 기여를 끝까지 존중하는 제도 운영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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