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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도 현대제철도 첫 도전...'자동차용 강판 생산 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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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릴리리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2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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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피부관리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은 21일 철강, 이차전지 소재 분야 등 포괄적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그룹은 현대차그룹이 미국 루이지애나에 짓기로 한 현대제철 전기로 제철소에 지분을 투자한다. 포스코그룹이 단순한 재무적 투자자에 그치는 건 아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제철소 건립 과정부터 완공 후 생산까지 현대제철 제철소에 포스코가 힘을 보탤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포스코가 투자할 지분율을 두 그룹이 협의 중이다. 주목할 건 둘 모두 자동차용 강판 전기로 제철소를 세우고 생산에 적용하는 건 처음이라는 점이다. 자동차용 강판은 고철을 녹여 만드는데 국내에서는 고품질 고철을 수입해오기 어려워 포스코와 현대제철 모두 고로를 썼다. 고로는 2,000도가 넘는 온도를 유지하며 고철에 포함된 불순물을 흡수하는 물질인 슬래그가 나오기 때문에 저품질 고철을 정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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