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AX에 국가 재정 대거 투입…전국 '5대 메가시티'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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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타터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5 01:00본문
다이렉트웨딩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김경수 후보(58·전 경남지사)는 산업 정책의 일환으로 “제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해 국가와 지방정부 재정을 적극 투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남지사 시절 주요 정책인 ‘메가시티’ 개념을 전국 5개 권역으로 확대하는 행정구역 개편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대선 주자 중 가장 먼저 증세 카드를 꺼낸 김 후보는 이를 위해 “뼈를 깎는 정부의 자기 혁신이 중요하다”고 했다.
김 후보는 지난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스마트팩토리를 넘어 인공지능(AI)을 적용해 효율적인 제조 공정을 만들면 청년이 지방 제조업에도 몰릴 것”이라며 “각 기업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려면 부담이 크니 국가와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AX 지원을 지금보다 더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제조업의 메카인 경상남도에서 도지사를 지냈다. 그는 도지사 재임 당시 스마트산업단지를 중심에 둔 제조업 혁신을 강조한 바 있다. 20대 국회의원 시절에는 일자리 감소 우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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