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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4-2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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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25일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진출자인 한동훈·홍준표 후보가 기념 촬영 후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홍준표·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은 25일 박근혜 전 대통령 사법 절차를 놓고 날을 세웠다. 홍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징역 35년을 구형해 감옥에 보냈다”고 공격하자 한 후보는 “본인이야말로 박 전 대통령 석방에 반대한 사람”이라고 반박했다.두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스튜디오에서 홍 후보 주도의 국민의힘 2차 경선 맞수 토론에서 서로를 지목하며 3시간 내내 격앙된 토론을 벌였다. 홍 후보는 “한 후보는 박근혜 탄핵 이후 수사를 맡아 징역 35년을 구형하고 감옥을 보내고, 적폐수사한다고 굉장했다”며 “이번에는 윤석열 탄핵을 주도한 인물로 본다. 뿐만 아니라 계엄 원인 인물로 본다”고 공격했다.한 후보는 “2017년 8월17일 홍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당시 석방 요구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 ‘국정을 잘 못 운영한 그 벌을 받고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마치 박 전 대통령이 겪은 문제에 반대하는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오히려 구속된 이후에 석방조차도 본인은 반대하셨지 않냐”고 반문했다.홍 후보는 “터무니없이 되받으니 짜증 난다”며 “박 대통령을 구속해서 터무니없이 35년 구형한 사람의 입장을 물었다. 답변을 하지 않고 엉뚱한 소리를 하니 짜증 난다”며 언성을 높였다. 또 “석방 반대한 일 없다”고도 말했다. 한 후보가 “잘못 말하면 문제 된다”며 재차 추궁하자 홍 후보는 “국정을 잘못한 벌로 받고 있다가 탄핵됐고 수사받고 있다는 게 틀린 말이냐. 석방할 권한이 있었냐”며 “그때 법무부에서 다 했다”고 답했다.주도권을 잡은 홍 후보는 한 후보를 향해 “한 후보는 윤석열 아바타”, “김건희 여사를 형수님이라고 부르지 않았느냐”, “김 여사는 해외 순방 때마다 넥타이를 두 개 사서 하나는 ‘동훈이 준다’며 자랑하고 다녔다”며 윤 전 대통령 부부와 한 후보의 오랜 인연을 물고 늘어졌다.이어 홍 후보는 “계엄 해제와 탄핵을 주도하는 등 배신을 더불어민주당 경선 토론회 앞두고 기념촬영하는 후보들 (서울=연합뉴스) 25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선 마지막 TV토론회에서 후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수, 이재명, 김동연 후보. 2025.4.25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홍준석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25일 심화하는 미중 갈등 속 한국의 외교 노선에 대해 "국익 중심의 실용적 외교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밤 TV조선에서 생방송 된 경선 3차 TV토론회에서 "미국이 보호무역주의, 자국중심주의로 완벽히 선회해 우방 동맹국들조차 가차 없이 압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물론 대한민국 외교의 기본 축은 한미동맹이 맞다. 당연히 동맹을 발전시켜야 하고, 한미일 협력 관계도 중요하다"며 "그러나 거기에 일방적으로 매일 수 없다"고 했다.그러면서 "우리는 중국, 러시아, 북한이라는 현실로 존재하는 강대국 또는 특별한 관계와 맞닿아 있다"며 "이들과 관계도 일방적으로 적대화할 수 없다. 적절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경수 후보는 "대한민국 외교를 미국과 중국 간 갈등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프레임에 가두지 말아야 한다"며 "우리 외교를 다자외교의 중심이 될 플랫폼 외교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김동연 후보는 "대한민국 외교의 축은 한미 동맹으로 상호 이익 동맹으로 외교의 근간이 되도록 하겠다"며 "한중 관계는 공식화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서로 상생하는 관계로 만드는 '윈윈게임'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또한 정상 외교의 중요성이 크다. 12·3 계엄 이후 정상 외교가 모조리 단절되고 우리나라가 조롱거리가 됐다"며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한중 관계의 조화·균형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경제 위기 해결 복안에 대해 이 후보는 "양극화 완화와 기회와 결과를 가급적 나누는 것이 답"이라며 "다만 강제로 나누는 것은 공산주의"라고 답했다.그는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내 발전시키고 그 영역에서 기회와 결과를 공정하게 나누는 방식으로 격차를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런 방향으로 가면 지속 성장도 어느 정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같은 질문에 김경수 후보는 "단기적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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