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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7~9일 1차 모집…3093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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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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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7~9일 1차 모집…3093가구에 11.8만명 신청청년 유형 주택 신청자 수 누적 100만건 넘어서전·월세 가격 상승세 여파…매년 경쟁률 치솟아[서울=뉴시스] 지난해 공급한 서울 강북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내부 모습. 2025.04.11. (사진=강북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시세보다 저렴한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3000여 가구 모집에 12만명에 달하는 이들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경쟁률은 38대 1, 서울지역의 전체 경쟁률은 229대 1을 기록했다. 청년 유형의 신청 건수는 누적 100만건을 넘어섰다.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이 지난 7~9일 2025년 매입임대주택 1차 정기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에 따르면 청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3093호 모집에 11만8796명이 신청,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청년매입임대주택은 1648호 모집에 10만3922명이 몰려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787명을 모집한 신혼·신생아Ⅰ 유형은 787호 모집에 6160명이 신청해 7대 1의 경쟁률을, 658호를 모집한 신혼·신생아Ⅱ 유형은 658호 모집에 8714명이 신청해 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서울지역은 286호 모집에 6만5579명이 몰렸으며 경쟁률은 229대 1로 나타났다. 2023년 54대 1, 2024년 122대 1에 이어 매년 배로 치솟는 상황이다. 서울 청년매입임대주택은 190호 모집에 5만9683명이 신청했으며 모든 지역·유형을 통틀어 가장 높은 경쟁률(314대 1)을 기록했다. 신혼·신생아Ⅰ 유형은 40호 모집에 2647명이 신청하면서 경쟁률은 66대 1로 나타났다. 56호를 모집한 신혼·신생아Ⅱ 유형은 3249명이 신청해 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도는 910호 모집에 3만2391명, 인천은 211호 모집에 5259명이 각각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각각 35대 1, 24대 1이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의 다세대·연립주택, 오피스텔 등을 LH가 사들여 공급하는 주택으로 1년에 네 차례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1차 모집 유형 중 청년매입임대주택은 2018년부터 이번 1차 모집까지 누적 신청 건수가 100만 건을 넘어섰다. 지난해 1~4차 모집 신청자는 32만1288명 수준이다. 1차 모집 기준으로 지난해(7만859명)보다 LH 7~9일 1차 모집…3093가구에 11.8만명 신청청년 유형 주택 신청자 수 누적 100만건 넘어서전·월세 가격 상승세 여파…매년 경쟁률 치솟아[서울=뉴시스] 지난해 공급한 서울 강북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내부 모습. 2025.04.11. (사진=강북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시세보다 저렴한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3000여 가구 모집에 12만명에 달하는 이들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경쟁률은 38대 1, 서울지역의 전체 경쟁률은 229대 1을 기록했다. 청년 유형의 신청 건수는 누적 100만건을 넘어섰다.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이 지난 7~9일 2025년 매입임대주택 1차 정기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에 따르면 청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3093호 모집에 11만8796명이 신청,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청년매입임대주택은 1648호 모집에 10만3922명이 몰려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787명을 모집한 신혼·신생아Ⅰ 유형은 787호 모집에 6160명이 신청해 7대 1의 경쟁률을, 658호를 모집한 신혼·신생아Ⅱ 유형은 658호 모집에 8714명이 신청해 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서울지역은 286호 모집에 6만5579명이 몰렸으며 경쟁률은 229대 1로 나타났다. 2023년 54대 1, 2024년 122대 1에 이어 매년 배로 치솟는 상황이다. 서울 청년매입임대주택은 190호 모집에 5만9683명이 신청했으며 모든 지역·유형을 통틀어 가장 높은 경쟁률(314대 1)을 기록했다. 신혼·신생아Ⅰ 유형은 40호 모집에 2647명이 신청하면서 경쟁률은 66대 1로 나타났다. 56호를 모집한 신혼·신생아Ⅱ 유형은 3249명이 신청해 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도는 910호 모집에 3만2391명, 인천은 211호 모집에 5259명이 각각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각각 35대 1, 24대 1이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의 다세대·연립주택, 오피스텔 등을 LH가 사들여 공급하는 주택으로 1년에 네 차례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1차 모집 유형 중 청년매입임대주택은 2018년부터 이번 1차 모집까지 누적 신청 건수가 100만 건을 넘어섰다. 지난해 1~4차 모집 신청자는 32만1288명 수준이다. 1차 모집 기준으로 지난해(7만859명)보다 3만명 이상 늘어난 10만3922명이 신청한 만큼 올 연말에는 신청자 수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연도별 경쟁률은 2021년 18.4대 1→2022년 28.8대 1→2023년 37.3대 1→2024년 53.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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