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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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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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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동하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4.11 윤동주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동했다. 윤 전 대통령 관저 퇴거는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이후 7일 만이자 2022년 11월7일 서초동 사저에서 관저로 옮긴 지 886일 만이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9분께 관저 정문을 통과해 21분 만인 오후 5시33분 서초동 사저에 도착했다.관저 앞에서 차에서 내린 윤 전 대통령은 약 4분간 지지자들에게 인사한 후 다시 경호 차량에 올랐다. 넥타이를 매지 않은 차림의 윤 전 대통령은 지지자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이날 관저 앞에는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 '윤석열'을 연호하며 배웅에 나섰다. 윤 전 대통령은 지지자들을 향해 여러 차례 손인사를 하고, 지지자들과 만나 직접 악수를 나눴다. 대학 점퍼를 입고 있는 지지자와는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비공식 추산 1500명이 한남동 일대에 모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동하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4.11 윤동주 기자 윤 전 대통령은 관저에서 출발하기 전 배웅을 나온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진과 20여분 간 별도로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은 "임기를 끝내지 못해 아쉽다. 모두 고생이 많았다. 많이 미안하고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했고, 정 비서실장은 "강건하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관저에는 대통령실 직원 200여 명이 찾아와 윤 전 대통령을 환송했다.한남동 관저 앞 곳곳에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지지자들이 "윤 어게인", "사기 탄핵" 등의 구호를 외쳤다. '메이크 코리아 그레이트 어게인'(Make Korea Great Again·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이라는 영문 문구가 적힌 빨간 모자를 건네 받은 윤 전 대통령은 모자를 쓰고 지지자들과 악수했다. 윤 전 대통령은 숫자 '1'을 의미하듯 여러 차례 오른손 검지를 들어 보이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동하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이재준 기자]▲ 화섬식품노조가 노동조합 가입을 독려하며 시민들에게 나눠준 물품(노동자 권리찾기 수첩, 물티슈, 볼펜 묶음)ⓒ 화섬식품노조 제공 화섬식품노조가 반월(안산)·시화공단 노동자들을 새식구로 맞이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 화섬식품노조(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수도권지부 미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5시 상록수역에서 '반월(안산)·시화공단 지역 미조직전략조직사업'을 위한 선전전을 진행했다. 선전전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2025 민주노총 노동자권리찾기 수첩 △친환경 물티슈 △3색 볼펜 묶음을 나눠주었다.위원회는 선전전과 더불어 무료 노동법률 상담도 병행한다. 위원회는 문상흠 공인노무사(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직장갑질, 임금체불, 노동조합 설립 및 문의 등에 대해 상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0일에는 청소노동자의 임금체불 건 등의 상담이 진행되기도 했다.선전전 및 무료 노동법률 상담은 4월부터 6월까지 둘째, 넷째주 목요일에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노조는 4월에는 상록수역에서, 5월에는 정왕역에서, 6월에는 중앙역에서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진 화섬식품노조 수도권지부 미조직위원장(대일개발지회장)은 "반월(안산)·시화공단 지역 노동자들에게 노동조합이 필요하다는 걸 알리고, 노조에 가입해서 함께 좋은 회사 만들어가자고 권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이 지역 석유화학업종 사업장 2천여 개를 대상으로 한 노조 설립 및 지원을 위한 집중 선전전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현진 화섬식품노조 수도권지부 미조직위원장(대일개발지회장)이 선전전을 알리는 발언하고 있다. 그 옆으로 무료 노동법률상담 자리가 마련돼있다.ⓒ 화섬식품노조 제공 이현목 민주노총 안산시지부 의장(악조노벨지회장)은 "이번 선전전을 계기로 민주노총 안산시지부와 화섬식품노조가 지역사회협의체 활성화 및 반월(안산)·시화공단 노동자의 권리증진은 물론 민주노조 건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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