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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내란 특검' 출항 전 마지막 스퍼트… "국수본 실력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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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페천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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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개인회생 12·3 비상계엄 수사를 맡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내란 특검' 가동 전 마지막 전력 질주를 시작했다. 비화폰(보안 처리된 휴대폰) 서버를 확보하면서 수사에 탄력을 받은 특수단은 특검 이전 최대한의 성과를 낸다는 방침 대전개인회생 10일 경찰에 따르면 특수단은 새 정부 출범이 확정된 직후 내란 특검 출범을 겨냥해 낼 수 있는 모든 성과를 내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다음달 초 본격 가동될 특검에 수사 자료를 인계하기 전 12·3 비상계엄 전후 사정 윤곽을 그릴 수 있을 만큼 수사에 속도를 붙이겠다는 취지다. 특수단과 국수본 자존심 문제도 걸려 있다. 수사가 제대로 진행됐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특검의 주요 업무인 만큼 경찰 수사에 빈틈이 전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계산도 깔렸다. 특검은 경찰 수사가 미진했거나 의도적으로 사건을 뭉갠 정황이 잡히면 법적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 지난해 내란 수사 초기 경찰은 '내란 수사 주체는 경찰'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성역 없는 수사를 약속했다. 검찰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신병을 먼저 확보하면서 초기엔 성과가 밀리는 듯 했지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공조수사본부를 꾸려 윤석열 전 대통령을 체포했다. 비상계엄을 재구성할 수 있는 비화폰 서버도 경찰이 먼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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