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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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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19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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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와 회동했다. 이로써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홍준표 전 대구시장, 안철수·나경원 의원 등 국민의힘 ‘빅5’ 후보들이 모두 오 시장을 만났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오 시장이 오전 집무실에서 한동훈 후보와 만나 수십분간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회동에 대해“한 후보가 먼저 보자고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이번 6·3 대선을 앞두고 정책에 관한 의견을 많이 나눈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뉴시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12일“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오 시장은 또“‘다시 성장’과 더불어‘약자와의 동행’을 대선 핵심 어젠다로 내걸어주기 바란다”며“저의 비전과 함께 해주는 후보는 마음을 다해 도와 정권 재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중도 확장성과 현직 서울시장으로서 유력한 대권 잠룡으로 통했던오 시장이 불출마 선언을 하자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이 잇따라 호응했다. 홍 전 시장이 15일 오 시장과 비공개 만찬을 가졌고 16일부터 잇따라 김 전 장관, 나 의원, 안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과 식사 또는 차담을 가졌다. 아울러 오 시장은 이들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서울시 주요 정책이 담긴 이동저장장치(USB)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홍준표 후보캠프 비서실장인 김대식 의원은 “홍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 공약을 그대로 받아서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문수 후보는“오 시장께서 훌륭한 정책으로 서울시민의 행복을 높이고 전 국민에게 좋은 제도를 시행해 보여주신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대선에서 이런 부분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나경원 후보는 오 시장과 회동 후 “제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가 바로 약자와의 동행 문제”라며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고민했던 내용을 이미 시행한 것이라 적극 수용해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안철수 후보는“약자동행지수는 제가 공약했던 안심복지와 유사하다”며“충분히 녹여서 취지에 맞게 실행에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동훈 후보는 회동 전 “오 시장이 갖고 있던 상식적인 지향점이 저와 많이 붙어있다. 여러가지 방식으로 협력할 것이고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한 후보는 이날 회동 이후오 시장 측으로부터 서울시정과 관련한 USB는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와 회동했다. 이로써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홍준표 전 대구시장, 안철수·나경원 의원 등 국민의힘 ‘빅5’ 후보들이 모두 오 시장을 만났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오 시장이 오전 집무실에서 한동훈 후보와 만나 수십분간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회동에 대해“한 후보가 먼저 보자고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이번 6·3 대선을 앞두고 정책에 관한 의견을 많이 나눈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뉴시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12일“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오 시장은 또“‘다시 성장’과 더불어‘약자와의 동행’을 대선 핵심 어젠다로 내걸어주기 바란다”며“저의 비전과 함께 해주는 후보는 마음을 다해 도와 정권 재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중도 확장성과 현직 서울시장으로서 유력한 대권 잠룡으로 통했던오 시장이 불출마 선언을 하자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이 잇따라 호응했다. 홍 전 시장이 15일 오 시장과 비공개 만찬을 가졌고 16일부터 잇따라 김 전 장관, 나 의원, 안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과 식사 또는 차담을 가졌다. 아울러 오 시장은 이들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서울시 주요 정책이 담긴 이동저장장치(USB)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홍준표 후보캠프 비서실장인 김대식 의원은 “홍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 공약을 그대로 받아서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문수 후보는“오 시장께서 훌륭한 정책으로 서울시민의 행복을 높이고 전 국민에게 좋은 제도를 시행해 보여주신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대선에서 이런 부분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나경원 후보는 오 시장과 회동 후 “제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가 바로 약자와의 동행 문제”라며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고민했던 내용을 이미 시행한 것이라 적극 수용해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안철수 후보는“약자동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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