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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s해선DB삽니다ㅡ}텔레sein07__ 경찰이 총 143명을 입건하고 그중 95명을 구속하며 지난 1월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건’의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21일) 열린 정례 간담회에서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건’과 관련해 전체 수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143명이 입건돼 95명은 구속 상태로, 48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1월 18~19일 당시 현장 검거 인원이 86명으로, 이 중 58명이 구속됐습니다. 사건 이후 사법 처리한 인원은 57명으로, 이 중 37명이 구속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윤 전 대통령 사저 인근 시위와 관련해선 “1인 시위나 유튜버 활동, 기자회견에 있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허용하되 1인 시위를 빙자해서 집회·시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집시법에 의해 법적으로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서초동 사저 인근에서 윤 전 대통령의 지지층 등의 집회가 이어졌는데, 이들의 집회 신고 장소가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집시법)에서 원칙적으로 집회와 시위를 금지하는 법원 경계 100미터 이내 지역과 일부 겹치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딥페이크 영상’과 관련한 민주당의 고발 건과 관련해선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딥페이크 영상물과 관련된 제작이나 게시 등 수사는 전체 6건·14명이 있고, 기타 공직선거법은 3건에 3명인데 공공범죄수사대에 배정해서 수사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한 ‘계란 투척’ 사건과 관련해선 계란을 던진 걸로 추정·의심되는 피의자를 특정해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 추가 피의자가 있는지도 다각도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선관위 중국 간첩 99명 체포’ 보도를 한 스카이데일리의 본사 전 대표,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 대한 휴대전화 압수수색 등을 지난 9일 진행해 증거물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후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