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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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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23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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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국민의힘 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정복, 홍준표,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후보. 국회사진기자단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순)의 4파전으로 압축됐다. 탄핵 찬성파(찬탄)인 안·한 후보와 탄핵 반대파(반탄)인 김·홍 후보가 2대2로 팽팽하게 맞서게 됐다. 12·3 불법계엄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평가를 두고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황우여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8명의 후보 중 김·안·한·홍 후보가 2차 경선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전날부터 이틀 동안 5개의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4000명의 일반 국민 대상 표본조사를 실시해 평균치를 집계한 뒤 상위 4명을 추렸다. 5위 밖으로 밀려난 나경원·양향자·유정복·이철우 후보는 탈락했다.‘3강’으로 꼽혔던 김·한·홍 후보는 예상대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2중’으로 평가받으며 4위 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벌인 나 후보와 안 후보 중에선 안 후보가 선택을 받았다. 다른 당 지지자를 배제하고 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만 포함하는 역선택 방지 조항이 있어 보수 성향의 나 후보가 유리할 것이란 당내 다수의 예상이 깨졌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겨룰 대선 본선을 위해선 ‘계엄의 강’을 건너야 한다는 기저의 민심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안 후보는 최근 윤 전 대통령 탈당을 요구하고, ‘나경원·김문수·홍준표, 전광훈당으로 가서 경선하라’고 하는 등 반탄 주자들에게 날을 세워왔다.국민의힘 선관위는 이날 ‘정당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일까지 공표할 수 없다’는 공직선거법 조항에 따라 각 후보의 순위와 득표율은 발표하지 않았다.탄핵 찬성파 후보 2명을 2차 경선에 올려보낸 민심이 확인된 만큼 향후 2대2의 구도에서 양측이 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찬탄 주자들의 기세가 올라갈 것이란 분석과 찬탄 주자들 표가 갈려 결선 진출에 불리해졌다는 분석이 함께 나온다. 김·홍 후보는 떨어진 나 후보의 지지표를 흡수18일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국민의힘 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정복, 홍준표,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후보. 국회사진기자단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순)의 4파전으로 압축됐다. 탄핵 찬성파(찬탄)인 안·한 후보와 탄핵 반대파(반탄)인 김·홍 후보가 2대2로 팽팽하게 맞서게 됐다. 12·3 불법계엄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평가를 두고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황우여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8명의 후보 중 김·안·한·홍 후보가 2차 경선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전날부터 이틀 동안 5개의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4000명의 일반 국민 대상 표본조사를 실시해 평균치를 집계한 뒤 상위 4명을 추렸다. 5위 밖으로 밀려난 나경원·양향자·유정복·이철우 후보는 탈락했다.‘3강’으로 꼽혔던 김·한·홍 후보는 예상대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2중’으로 평가받으며 4위 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벌인 나 후보와 안 후보 중에선 안 후보가 선택을 받았다. 다른 당 지지자를 배제하고 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만 포함하는 역선택 방지 조항이 있어 보수 성향의 나 후보가 유리할 것이란 당내 다수의 예상이 깨졌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겨룰 대선 본선을 위해선 ‘계엄의 강’을 건너야 한다는 기저의 민심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안 후보는 최근 윤 전 대통령 탈당을 요구하고, ‘나경원·김문수·홍준표, 전광훈당으로 가서 경선하라’고 하는 등 반탄 주자들에게 날을 세워왔다.국민의힘 선관위는 이날 ‘정당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일까지 공표할 수 없다’는 공직선거법 조항에 따라 각 후보의 순위와 득표율은 발표하지 않았다.탄핵 찬성파 후보 2명을 2차 경선에 올려보낸 민심이 확인된 만큼 향후 2대2의 구도에서 양측이 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찬탄 주자들의 기세가 올라갈 것이란 분석과 찬탄 주자들 표가 갈려 결선 진출에 불리해졌다는 분석이 함께 나온다. 김·홍 후보는 떨어진 나 후보의 지지표를 흡수하려 러브콜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직을 사퇴하고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면 한 권한대행과의 단일화 여부가 경선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 4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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