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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비상계엄·조기대선 거치며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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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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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비상계엄·조기대선 거치며 '친명 핵심' 부상'법사위원장 사임' 정청래, 야당시절 대여 투쟁 선봉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오른쪽)이 지난 3월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3.1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2기 원내대표로 13일 3선 김병기 의원이 선출되면서 당내 관심은 이제 '포스트 이재명'을 뽑는 당 대표 선거에 집중될 전망이다.현재까지 차기 유력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4선 정청래 의원과 3선 박찬대 전 원내대표다.박 전 원내대표는 임기를 하루 앞둔 지난 12일 국회에서 가진 고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당권 도전 계획과 관련해 "솔직히 고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새 정부 과제, 민주당의 과제에 있어 국회의원으로서 해야 할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박 전 원내대표는 지난해 5월 단독으로 입후보하며 사실상 추대 형식으로 원내 사령탑 자리에 올랐다.당시 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과 투톱을 이룬 박 전 원내대표는 12·3 비상계엄 사태와 조기 대선을 거치며 친명(친이재명)계 핵심으로 떠올랐다. 이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나서면서는 대표 직무대행까지 맡았고, 대선 기간에는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총괄선대위원장으로 승리를 이끌었다.아울러 원내대표 재임 기간 특검법 추진과 탄핵, 입법청문회 등 윤석열 정부를 겨냥한 대여 공세를 주도했다는 점도 당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지난해 7월 당시 이재명 대통령(왼쪽)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운데), 정청래 의원(오른쪽). 2024.7.2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정 의원도 전날(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당권 도전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정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법사위원장 사임을 발표하며 "어느 자리에 있든 늘 처음처럼 맡은바 직분에 충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과 함께, 당원과 함께, 지지자들과 함께 더 낮고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이미 당 대표 출마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재명 1기 지도부'에서 수석최고위원을 지낸 정 의원은 이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거쳐 법사위원장을 맡았다.정 의원은 야당 시절 내란·김건희 특검법 등의 법사위 통과를 주도하며 대여 투쟁 선박찬대, 비상계엄·조기대선 거치며 '친명 핵심' 부상'법사위원장 사임' 정청래, 야당시절 대여 투쟁 선봉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오른쪽)이 지난 3월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3.1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2기 원내대표로 13일 3선 김병기 의원이 선출되면서 당내 관심은 이제 '포스트 이재명'을 뽑는 당 대표 선거에 집중될 전망이다.현재까지 차기 유력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4선 정청래 의원과 3선 박찬대 전 원내대표다.박 전 원내대표는 임기를 하루 앞둔 지난 12일 국회에서 가진 고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당권 도전 계획과 관련해 "솔직히 고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새 정부 과제, 민주당의 과제에 있어 국회의원으로서 해야 할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박 전 원내대표는 지난해 5월 단독으로 입후보하며 사실상 추대 형식으로 원내 사령탑 자리에 올랐다.당시 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과 투톱을 이룬 박 전 원내대표는 12·3 비상계엄 사태와 조기 대선을 거치며 친명(친이재명)계 핵심으로 떠올랐다. 이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나서면서는 대표 직무대행까지 맡았고, 대선 기간에는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총괄선대위원장으로 승리를 이끌었다.아울러 원내대표 재임 기간 특검법 추진과 탄핵, 입법청문회 등 윤석열 정부를 겨냥한 대여 공세를 주도했다는 점도 당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지난해 7월 당시 이재명 대통령(왼쪽)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운데), 정청래 의원(오른쪽). 2024.7.2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정 의원도 전날(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당권 도전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정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법사위원장 사임을 발표하며 "어느 자리에 있든 늘 처음처럼 맡은바 직분에 충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과 함께, 당원과 함께, 지지자들과 함께 더 낮고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이미 당 대표 출마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재명 1기 지도부'에서 수석최고위원을 지낸 정 의원은 이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거쳐 법사위원장을 맡았다.정 의원은 야당 시절 내란·김건희 특검법 등의 법사위 통과를 주도하며 대여 투쟁 선봉에 섰다. 당시 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도 법사위가 일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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