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선수는 아직 20대 초반의 > 갤러리

황유민 선수는 아직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이며,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올해 말에 LPGA 시드 획득을 위한 Q-시리즈 참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투어 진입도 머지않아보입니다.2025년 5월 US오픈에 도전하는 황유민출처 KLPGA현재 황유민 선수는 KLPGA 내에서도 닥공 골프 그러니까 공격적인 골프를 추구하는 돌격대장입니다. 어려운 코스도돌아가는 법이 없고 그냥 질러버립니다. 작고 아담한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시원시원한 장타력은 국내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또,2024년 기준 평균 타수 70.68타, 상금 순위 4위, 평균 그린 적중률 74.7%의 안정적인 기록으로 좋은 성적까지냈기에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것은 사실입니다.출처 MHN SPORTS출처 KLPGA첫번째 도전 2023. 11월 LPGA 롯데 챔피언십 공동 9위출처 KLPGA2024년 KLPGA 인기상을 받은황유민 선수가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를 두드리려합니다.그녀는 현재까지 총 3차례 LPGA 대회에 출전하며 가능성과 과제를 동시에보여주었는데요,올해 KLPGA투어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LPGA에 진출해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황유민 선수의 LPGA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하지만 결과는 아쉬웠습니다. 4라운드 합계 +5타, 공동 99위라는 성적은 분명 황유민 선수에게도 큰 과제가 되었을 것입니다.페어웨이 안착률 52%, 그린 적중률 56%에 머물렀고,퍼팅 수는 평균 32.1개로, 그녀답지 않은 수치였습니다.황유민 선수의 LPGA 도전은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세 번의 도전 속에서 가능성과 한계를 모두 경험한 그녀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성장할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과연 황유민 선수는 KLPGA 스타를 넘어 세계적인 골퍼로 도약할 수 있을까요? 다음달 시작되는 US오픈이 기다려지는 이유중에 하나인 황유민 선수를 응원합니다!황유민 선수의 LPGA 데뷔전은2023년 11월, 하와이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이었습니다.이 대회는 총 상금 200만 달러(약 26억 원) 규모로, LPGA 투어 정규 시즌 종반부에 열리는 주요 대회 중 하나입니다.이는메이저 대회의 경험 부족과 현지 코스 적응력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 생각됩니다.이 대회에서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256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8%, 그린 적중률은 72%를 기록하며 기술적인 면에서는 큰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퍼팅 평균은 30.5개로 여전히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최근 제로토크 퍼터로 바꾸며 다시한번 변화를 주고자 하는 황유민 선수입니다.2024년 7월, 황유민 선수는 생애 첫 LPGA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참가했습니다. 이 대회는 메이저 대회 특성상코스 세팅이 까다롭고, 참가 선수들의 기량 역시 평균 이상입니다. 총 상금은650만 달러(약 85억 원)에 달하며,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 대부분이 출전하는 ‘꿈의 무대’입니다.출처 KLPGA2024년 11월, 롯데 소속인 황유민 선수는 다시 하와이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리벤지 무대에 섰습니다.결과는 공동 35위, 4라운드 합계 -3타로, 첫 출전만큼의 임팩트는 아니었지만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였습니다.출처 KLPGA당시 황유민 선수는 4라운드 합계 -9타를 기록하며 공동 9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습니다.이 대회에는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황유민 선수는 한국 선수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단순한‘깜짝 활약’이 아닌, 세계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실력의 단면을 보여준 결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