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유학생들 "받은 도움 지역사회 돌려줘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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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상마당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23 18:31본문
이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이 지난 19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점심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20일 KAIST에 따르면 이들은 국제협력처 산하 인터내셔널 하우스(KI House)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운 학생들로, 이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유학생 잔드레 넬(Zandre Nel) 씨는 "KAIST와 KI House에서 받은 도움을 지역사회에 돌려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며 한국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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