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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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4-25 18:21본문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생 복귀 현황과 관련해 "등록 완료 이후 실제로 돌아오는 숫자의 증가는 아직 미미하다"고 25일 밝혔다.그러면서 "이달 말 전에 의대생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를 비롯해 학생 대표와 대화가 성사돼 다 복귀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 부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현재 의대생의 실질적인 복귀율을 묻는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또 "다음 정부를 기다리고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이며 다음 정부에서 대화할 수 있는 건 다음 정부와 하면 되니깐 일단 이 정부와 빨리 대화해서 복귀를 완료하자고 설득 중"이라고 전했다.수업에 복귀한 학생에 대한 신상 공개 등 집단 괴롭힘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선 "복귀한 학생들의 보호는 최우선으로 강조하고 있다"면서도 "정부가 아무리 노력해도 아주 오래된 체제 내에서 여전히 성행하는 부분을 100% 다 보호해 드리지 못하는 점은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가장 좋은 방식은 학생 단체와의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의대생단체 및 대표와의 만남이 성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전날 전국 40개 의대 학생회와 의대협에 대면회의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제시 안건은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과 '향후 의대교육이 나아갈 방향' 등이다.각 학교 학생회 대표와 의대협은 교육부와 만날지를 두고 내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생 복귀 현황과 관련해 "등록 완료 이후 실제로 돌아오는 숫자의 증가는 아직 미미하다"고 25일 밝혔다.그러면서 "이달 말 전에 의대생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를 비롯해 학생 대표와 대화가 성사돼 다 복귀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 부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현재 의대생의 실질적인 복귀율을 묻는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또 "다음 정부를 기다리고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이며 다음 정부에서 대화할 수 있는 건 다음 정부와 하면 되니깐 일단 이 정부와 빨리 대화해서 복귀를 완료하자고 설득 중"이라고 전했다.수업에 복귀한 학생에 대한 신상 공개 등 집단 괴롭힘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선 "복귀한 학생들의 보호는 최우선으로 강조하고 있다"면서도 "정부가 아무리 노력해도 아주 오래된 체제 내에서 여전히 성행하는 부분을 100% 다 보호해 드리지 못하는 점은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가장 좋은 방식은 학생 단체와의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의대생단체 및 대표와의 만남이 성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전날 전국 40개 의대 학생회와 의대협에 대면회의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제시 안건은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과 '향후 의대교육이 나아갈 방향' 등이다.각 학교 학생회 대표와 의대협은 교육부와 만날지를 두고 내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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