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토론회 언급하며 이재명 겨냥해 "연산군 같은 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19 11:06본문
전날 토론회 언급하며 이재명 겨냥해 "연산군 같은 면모"김문수엔 "사고·경험 현장과 괴리, 국민이 직접 느꼈으리라 본다""현실 불편해도 직시해야…낡은 세력과 일전 승리로 마무리 짓겠다"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19일 "만일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면 우리가 어떤 세상을 마주하게 될 것인지, 전날 TV토론을 통해 많은 분들이 목격했을 것"이라며 "제가 바로 단 하나의 필승카드로서, 이재명 총통의 시대를 막아내겠다"고 말했다.이준석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TV토론은 국민 여러분께 분명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 자리였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TV토론에서의 모습에 대해 "구체적인 대책은 없이 그저 '잘하면 된다'고 얼버무리는 이재명 후보 특유의 무책임과 무사안일주의, 스스로 극단적인 가정을 해놓고 이를 지적하는 상대에게 '극단적'이라고 몰아붙이는 적반하장의 태도"라면서 "말문이 막히면 '그래서 어쩌라고요' 하면서 조롱하거나 성을 내는 연산군 같은 면모"라고 평가했다.이어 "누가 그런 인물을 대한민국의 대통령감이라고 하겠느냐"라며 "그런 후보를 막아낼 수 있는 단 하나의 필승카드가 누구인지도 어제 분명히 확인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이준석 후보는 "중국과 대만이 싸우더라도 우리는 중간에서 '셰셰'(謝謝·고맙습니다)만 하면 된다는 분에게 대한민국 미래를 맡긴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라며 "이준석이 충무공의 기개로 맨 앞에서 싸우겠다. 울돌목 입구에 일자진을 펼쳐 낡은 세력과의 일전을 반드시 승리로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이준석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서는 "훌륭한 분이다. 노동운동을 했고, 행정경험도 갖췄다"면서 "하지만 김문수 후보가 마지막으로 선거에 당선되신 때가 무려 15년 전의 일"이라고 지적했다.이준석 후보는 "어제 TV토론회를 통해 김 후보의 사고와 경험이 얼마나 현장과 괴리돼 있는지, 국민 여러분께서 직접 느끼셨으리라 본다"고 했다.이준석 후보는 "김종인-이준석으로 이어지는 보수정당의 리즈 시절 이후, 보수 진영에서는 전략가가 사라졌다"면서 "그 공백은 정치 초보 윤석열에게 휘둘린 지난 3년을 통해 확인됐고, 결국 보수 진영 내부에서조차 '망했구나' 하는 탄식이 퍼졌던 작년 12월 3일의 비상계엄 사태로 귀결됐다"고 강조했다.이준석 후보는 "이전날 토론회 언급하며 이재명 겨냥해 "연산군 같은 면모"김문수엔 "사고·경험 현장과 괴리, 국민이 직접 느꼈으리라 본다""현실 불편해도 직시해야…낡은 세력과 일전 승리로 마무리 짓겠다"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19일 "만일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면 우리가 어떤 세상을 마주하게 될 것인지, 전날 TV토론을 통해 많은 분들이 목격했을 것"이라며 "제가 바로 단 하나의 필승카드로서, 이재명 총통의 시대를 막아내겠다"고 말했다.이준석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TV토론은 국민 여러분께 분명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 자리였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TV토론에서의 모습에 대해 "구체적인 대책은 없이 그저 '잘하면 된다'고 얼버무리는 이재명 후보 특유의 무책임과 무사안일주의, 스스로 극단적인 가정을 해놓고 이를 지적하는 상대에게 '극단적'이라고 몰아붙이는 적반하장의 태도"라면서 "말문이 막히면 '그래서 어쩌라고요' 하면서 조롱하거나 성을 내는 연산군 같은 면모"라고 평가했다.이어 "누가 그런 인물을 대한민국의 대통령감이라고 하겠느냐"라며 "그런 후보를 막아낼 수 있는 단 하나의 필승카드가 누구인지도 어제 분명히 확인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이준석 후보는 "중국과 대만이 싸우더라도 우리는 중간에서 '셰셰'(謝謝·고맙습니다)만 하면 된다는 분에게 대한민국 미래를 맡긴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라며 "이준석이 충무공의 기개로 맨 앞에서 싸우겠다. 울돌목 입구에 일자진을 펼쳐 낡은 세력과의 일전을 반드시 승리로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이준석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서는 "훌륭한 분이다. 노동운동을 했고, 행정경험도 갖췄다"면서 "하지만 김문수 후보가 마지막으로 선거에 당선되신 때가 무려 15년 전의 일"이라고 지적했다.이준석 후보는 "어제 TV토론회를 통해 김 후보의 사고와 경험이 얼마나 현장과 괴리돼 있는지, 국민 여러분께서 직접 느끼셨으리라 본다"고 했다.이준석 후보는 "김종인-이준석으로 이어지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