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선수는 원래 슬로 스 > 갤러리

윤이나 선수는 원래 슬로 스타터로 천천히 실력이 올라오는 스타일인데요,오늘의 순위인 공동 16위가 LPGA에 진출한 후 제일 높은 순위입니다. 참가했던 대회 순서대로컷탈락 -> 공동33위 -> 공동 22위 -> 공동 16위로 처음 10위권에 자리하게 되었네요. 이 등수가 앞으로 얼마나 더 높이 올라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우승은 잉그리드 린드발드 선수로 스웨덴 선수가 생애 첫 우승을 했는데요, 윤이나 선수와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했던 선수입니다.실력도 실력이지만 우늘 정말 하늘이 이 선수를 도와주는구나싶었습니다..OB지역으로 가던 티샷이 나무맞고 페어웨이 한가운데에 오는 일도 있었고요. 뭐,실력도 좋고 운도 좋았던 날이 아닌가 싶네요.선두와 2타차로 파이널 라운드를 시작했어서 그런지 한국에 있는 팬들도 윤이나 선수의 우승 도전을 응원하며 새벽부터 중계 방송을 보셨을 텐데요,아직 윤이나 선수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는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리더보드출처 강혜원 KLPGA프로윤이나 -14한편윤이나 선수와 신인왕을 두고 경쟁하는 루키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요,이와이 아키에 선수가 단독 2위, 야마시타 미유 선수가 공동 3위, 다케다 리오 선수와 이와이 치사토 선수가 공동 11위로 엄청난 활약을 했어요. 윤이나 선수도 곧 올라오겠죠??출처 AFP 연합뉴스LPGA에 루키로 데뷔해서 파이널 라운드를 4위로 시작하는 것이 처음이었는데, 오늘의 라운드를 마음속 깊이 새기며 앞으로 LPGA 투어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된다면 좋을 것 같네요..!!윤이나 선수는 8언더파를 쳤던 3라운드를 마치고 인터뷰를 했는데요,"최종 목표는 우승이겠지만.. 아직 신인이고,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곳에 왔기 때문에 내일도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이 치겠다.."라고 했습니다. 윤이나 선수가 루키로서 현재 골프를 배우면서 즐겁게 치고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잘하는 것이 목표겠지만 즐겁게 골프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보였습니다.AFP 연합뉴스윤이나 선수는 JM 이글 LA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에서 단독 4위로 출발했습니다. 첫홀은 좋았는데두번째 홀에서 보기가 나오더니 5번홀에서는 더블보기가나오고 말았습니다.또 11번홀 (파5)홀에서의 더블보기가 또 나오게 되었어요. 이 홀에서는버디를 잡아줘야 하는 파5 홀이었는데, 아쉬웠습니다. 15,16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가 나오긴 했지만 너무 늦었습니다.오늘 결국 1타를 잃으며 73타 오버파를 치고 말았네요.공동 16위AFP 연합뉴스함께 읽어볼만한 글머지않아 윤이나 선수가 리더보드 최상단에 있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출처 AFP 연합뉴스안녕하세요! 방금JM 이글 LA 챔피언십이 끝나서 소식을 가지고 와봤어요.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치며 단독 4위로 파이널라운드를 시작했던 윤이나 선수가 오늘은 순위가 많이 떨어졌어요.. 리더보드 먼저 보실까요 ?출처 AFP오늘은 윤이나 선수의 마지막날 결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꾸욱 눌러주세요!AFP 연합뉴스출처 강혜원 KLPGA프로 12일 경남 밀양시 산내면 과수원에서 굴착기를 활용해 ‘무굴착 땅속배수 기술’을 시공하는 모습. 경남도농업기술원 “비가 한번 내리면 2∼3주는 물이 빠지지 않아서 나무가 죽는 일이 허다했는데 ‘무굴착 땅속배수 기술’을 활용하니 하루 만에 땅이 뽀송뽀송해지네요.” 23일 경남 밀양의 한 사과밭에서 만난 유대은씨(44)는 과수원에 시공한 무굴착 땅속배수 기술의 탁월한 효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22일) 밀양엔 비가 14.3㎜ 내렸다. 현장 관계자들이 곧바로 과수원 진입이 가능할까 반신반의한 배경이다. 하지만 오후 2시에 밟은 과수원 땅은 전혀 질척거리지 않았고 기분 좋게 푹신했다. 유씨 과수원은 전체 3만9667㎡(1만2000평) 규모다. 유씨는 올 3월 농촌진흥청·경남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이중 992㎡(300평)에 이 기술을 적용했다. 그 결과 기술이 투입된 곳에서는 이날 물웅덩이는커녕 진흙조차 찾아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나머지 밭은 물이 흥건해 한발짝 내딛기도 어려웠다. 경남 밀양 사과농가 유대은씨의 과수원 모습. 전날 14.3㎜의 비가 내렸지만 무굴착 땅속배수 기술 덕에 물빠짐이 원활해 땅이 말라 있다. 유씨는 “분지 지형이어서 빗물이 과수원으로 모이는 경향이 있다”며 “비가 올 때마다 농작업이 어렵고 나무뿌리가 물에 잠겨 있다보니 고사목이 늘어나 자주 뽑아내야 했다”고 토로했다. 무굴착 땅속배수 기술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것으로, 땅을 따로 파지 않고 배수관과 소수재를 땅속에 동시에 묻는 방식이다. 소수재는 물빠짐을 원활하게 하는 것으로 모래·자갈·왕겨 등을 말한다. 무굴착 땅속배수 기술은 시공 과정이 상대적으로 간편해 비용이 적게 든다. 굴착기에 폭 10㎝의 리퍼(땅이나 암석을 파쇄하는 장비)를 달아 토양 내 돌을 제거하는 동시에 배수관을 50∼70㎝ 깊이로 매설하면 되기 때문이다. 시공비용은 1㏊당 2500만원으로 굴착식 기술(4200만원)의 60% 수준이다. 유씨의 과수원 중 무굴착 땅속배수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곳의 모습.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물웅덩이가 생겨 진입하기 어려운 상태다. 유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