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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근(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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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4-0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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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근(왼쪽) 전 국방대 부총장과 최근 펴낸 ‘미 해군의 한국전쟁 항공작전’ 표지. 표지 사진에 하늘을 날고 있는 항공모함 함재기가 미 해군의 단좌 단발 프로펠러 전투기로 6·25전쟁 때 맹활약한 F4U-4B 콜세어(해적선)다. 장호근 전 국방대 부총장/인쇄의 창 제공 6·25전쟁 기간 유엔군 해상전력의 핵심인 디젤엔진 항공모함(항모) 중 미국 17척을 비롯, 영국 6척, 호주 1척 등 24척의 항모들이 순차적으로 참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항모에 탑재된 함재기들이 한반도 동·서·남 해안에 진입, 각종 전투에서 항공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등 전쟁 흐름을 바꾸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30여년 간 공군에서 전투 조종사로 근무한 장호근(79·예비역 소장·공사 17기) 전 국방대 부총장이 최근 펴낸 6·25전쟁 당시 미군과 유엔군 항모 24척에 탑재된 함재기들의 활약상을 다룬 ‘미 해군의 한국전쟁 항공작전’(인쇄의 창 刊)이 여기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준다. 1950년 6월25일 북한군 기습 남침으로 시작돼 1953년 7월27일 정전협정으로 휴전되기까지 1129일 동안 6·25전쟁은 압도적으로 지상전 위주 전쟁이었다. 책 감수를 맡은 허남성 국방대(군사사학) 명예교수는 “6·25전쟁 전체 모습을 이해하려면 항공작전과 해상작전을 보다 더 심층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미 해군 항모들의 항공작전에 대한 상세한 사료들이 발굴되지 않아 그동안 갈증이 증폭됐다. 6·25전쟁 항공작전에 대한 갈증을 대부분 해소시켜준 역작”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전쟁 초기에 한반도의 항공기지들은 워낙 열악했고, 더구나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린 상태에서는 일본의 기지로부터 출격한 항공기들은 항속거리 때문에 한반도 전선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제한적이었다”며 “미국은 (2차세계대전 후) 2선으로 물리려 했던 항모들까지 긴급히 동원해 한반도 해역에서의 항공작전을 메울 수밖에 없었다”고 평가했다. 항모 기반 항공력은 지상의 기지와 달리 ‘움직이는 비행장’으로서의 가치와 이점을 발휘했다. 미 해군 최초의 제트전투기인 F9F-2 팬더. 위키피디아 대부분의 6·25전 김정은 위원장이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을 둘러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서울경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신도시 건설 현장을 둘러봤다. 사진에는 밝게 불을 밝힌 고층 건물과 쇼핑몰 등이 눈에 띈다.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3일 화성지구 3단계 구역에 건설된 '중요봉사(서비스) 시설들'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신도시라고 할 수 있는 화성지구 3단계 구역에는 김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강한 특색 있는 상업 시설, 기술 및 오락봉사 시설을 비롯한 각종 현대적인 봉사망’들이 배치됐다.김 위원장은 '화성륜전기재(운수기재)종합봉사소'를 찾아 운영 준비 실태를 파악하고, "앞으로 4단계 구역에 보다 큰 규모의 종합기술봉사소가 또 하나 건설되면 화성지구가 윤전기재 서비스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것은 수도의 기능과 면모, 인민들에 대한 봉사편의성 제고에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오른쪽에서 두번째) 위원장이 옆에 선 딸 주애의 모습이 눈에 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300석 규모의 '컴퓨터오락관'도 갖춰졌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개업하는 봉사분야의 기지인 만큼 운영체계와 질서, 봉사준비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새로운 봉사분야를 새로운 형식과 방식으로 부단히 개척하고 확대해나가는 것은 수도시민들과 전국 인민들의 물질문화적 복리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려는 우리 당의 정책실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며 과업을 제시했다. 사진에 담긴 화성지구는 해외의 대도시처럼 화려한 야경을 자랑한다. 만성적인 식량 부족, 생필품 부족을 겪고 있는 북한의 사정을 감안하면 오히려 비현실적인 풍경이다. 준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구역 전경.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이날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김재룡 당 부장과 딸 주애가 동행했다. 지난 1월 극초음속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시험 발사 이후 세 달만에 공개 석상에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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