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변호사는 김수현과 故김새론의 연애 메시지, 6년 교제를 언급한 자필 편지, 문자 기록을 공개하면서,이번 기자회견이 “김새론 양이 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를 밝히려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어요.다만, 부 변호사는 “유족 측이 김수현을 전 남자친구로서 굉장히 여린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과연 김수현 측에서 입장을 바꿀지, 계속 부인하며 침묵을 지킬지..?유족이 이진호를 스토킹 혐의로 추가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김새론이 김수현 소속사로부터 7억 원을 갚으라는 내용증명을 받은 후 작년 4월초 썼던 편지. 출처: 한국일보김새론 유족 측이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증거로 그 시절 주고 받은 카톡을 공개했어요.부 변호사는“김새론 씨가 이진호 씨의 방송을 본 날, 극단적인 시도를 한 게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김수현 법적 대응도 검토 중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여전히 침묵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구요.논란이 계속되자 김수현 소속사는 처음에는 “김새론과 교제한 적이 없다”고 했다가,하지만 여전히“미성년자 시절 교제는 없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특히 2016년, 김수현이 미성년자인 김새론에게 보냈다는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대중들은 큰 충격을 받은 상태인데요.출처: 스타투데이해당 메시지에는“언제 안고 잘 수 있어?” “뽀뽀해도 돼?”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해요.안녕하세요 듄입니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유튜버 이진호 씨에 대한 추가 고소 소식도 전해졌어요.“김수현이 목적이 아니라 이진호 고소가 목표였기 때문에 또 비난받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어요.또한,“오늘 기자회견 이후로 더 이상의 진실 공방을 원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어요.이와 함께,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유튜브 방송 중단을 요구하는 잠정 조치도 신청했어요. 대중이 충격받은 스킨십 요구 메시지유족 측에서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진실 공방이 계속될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부 변호사는“유족들은 증거자료를 제시함으로써 논란을 끝내고 싶어 한다”며,29세 김수현 17세 김새론 주고받던 카톡. 출처: 한국일보배우 김수현과 故 김새론을 둘러싼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는 중이네요.김수현에 대한 법적 대응 가능성도 언급됐어요.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중인데요. 조속히 좋은 쪽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싶은데… 김수현 측이 어떻게 대응할지가 관건인듯 싶습니다.추가 증거가 나오자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인정했어요.빼박 많은 증거가 나왔어서 미성년자 시절 교제 사실에 대해서는 이제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유족 측 “이제 더 이상의 진실 공방은 원하지 않아” 유족 측, 유튜버 이진호 추가 고소“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 사실을 부인한다면, 지금 공개된 메시지 내용은 그루밍 성범죄가 되는 것이냐”고 반문했어요.현재 김새론 유족과 가세연을 하의 노출 사진 유출에 대해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물반포등)등의 혐의로 고발한 상태예요. 김수현 측, 여전히 “미성년자 시절 교제는 없었다” 입장 딸기족욕장 [문서연 여행+ 기자] 영덕 대게, 영광 굴비, 횡성 한우. 고유명사처럼 지역에 졸졸 따라다니는 특산품이 있다. 과일의 대표주자로는 ‘논산 딸기’. 국내 딸기 생산 비율 15%를 차지하는 만년 1위 지역이다. 충청도 사람들은 전국 딸기가 전부 논산에서 나는 줄 안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딸기 위상이 하늘을 찌르는 곳이다. 논산 딸기축제 개막식 [사진 = 논산시] 논산 딸기가 세계화를 노리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형 쇼핑몰에서 ‘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개최했다. 첫날 방문객만 8만5000여 명. 인도네시아 현지 유통업체와 353억 원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뤘다. 오는 6월엔 ‘2027 논산 세계 딸기 산업 엑스포’ 개최 정부 공식 승인을 앞두고 있다. 전 세계인의 고유명사 ‘LA 갈비’ ‘노르웨이 연어’가 부러웠다면 ‘논산 딸기’에 기대를 걸어 봐도 좋다. 논산 딸기축제 전경 [사진 = 논산시] 그 위상을 보여주듯 ‘제27회 논산 딸기 축제’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첫날인 목요일부터 사람이 몰려 주말까지 문전성시를 이뤘다. 4일간 열린 축제 방문객만 53만 명. 딸기가 잘나가도 너무 잘나간다. 여태껏 논산을 대표했던 ‘논산 훈련소’에 수고했다며 바통을 뺏어 가버린 딸기의 도약, 논산 딸기 축제의 후기를 전한다. 어디까지 딸기인 거예요? 딸기에 절여진 딸기 축제 논산 딸기 퍼레이드 참가팀 [문서연 여행+ 기자] 축제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달콤 시큼한 냄새가 코를 유혹한다. 축제는 그야말로 ‘딸기 천국’이다. 딸기 연등을 단 연못부터 각종 딸기 체험 부스가 줄지어있다. 어르신들의 머리엔 딸기 핀이 달랑달랑 달려있고, 빨갛게 옷을 맞춰 입고 온 젊은 커플들도 많았다. 논산 딸기축제 부스 [문서연 여행+ 기자] 동요 ‘멋쟁이 토마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