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실제 도심지에 직장을 > 갤러리

그러면 실제 도심지에 직장을 두거나 대중 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청년층이나 직장인들은 시내권역에 주거지를 구할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분양가 또한 3년전 가격 그대로 책정되어 있으니 부산의 중심지인 부산진구에 거주하기를 희망하거나 즉시 입주 가능한 신축 아파트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글자 그대로 진정한 <숲세권 아파트>가 바로 여기입니다.위 사진 거실 창문으로 녹색의 나무들이 보이시나요?사우나도심지 안에서 저렇게울창한 나무 숲을 편안하게 누워서 바라볼수 있는이것이야 말로 프리미엄 가치가 아닐까요?위 단지 배치도를 보시면 상당히 특이한 점을 발견할수가 있는데요, 좌우가 정확하게 똑 같이 배치되어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잘 아시겠지만 부산 시민공원은 미군 부대(하야리아 부대) 자리로 알고 있는데, 그 전에 일제 강점기때에는 일본의 경마장, 그리고 훈련소로 사용 되다가 한국전쟁 발발후에는 미군 사령부로 사용되어 졌다고 합니다. 그러다 2010년도에 100여년만에 이곳 하야리아 부대는 부산 시민의 품으로 돌아 왔으며 2015년 5월 1일 <부산시민공원>으로 개장하게 됩니다. 【 앵커멘트 】 대통령 탄핵 선고가 나면서 차기 대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죠. MBN과 매일경제가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사람들의 지지율도 조사했습니다. 민주당의 강력한 차기 대선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의 다른 주자들과의 가상 대결에서 오차 범위 밖으로 우세했습니다. 김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점쳐지는 4명을 각각 놓고 누구를 더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이재명 대표가 4명과의 양자 가상 대결에서 모두 우세했고 과반을 차지했습니다.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대결에서는 51.1%가, 홍준표 대구시장과 비교했을 때 50.9%가 이 대표를 뽑겠다고 답했습니다.오세훈 서울시장과 비교했을 때는 50.6%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대결에서 50.3%가 이 대표를 선택했습니다.국민의힘에서 누가 차기 대선 후보로 적합한지 물었을 때 전체 응답자와 국민의힘 지지자의 응답 결과는 달랐습니다.국민의힘 지지자의 응답 중 김문수 장관이 37.3%로 선두를 차지했고, 이후 홍준표 대구시장 17.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13.9%, 오세훈 서울시장 10.2% 등의 순이었습니다.전체 응답자의 경우 김문수 장관이 18.6%를, 국민의힘 지지자 응답에서 6위를 차지한 유승민 전 의원이 13.9%를 차지하면서 오차 범위 내에서 경쟁을 벌였습니다.하지만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답변이 28.7%를 차지해 두 사람의 지지율보다 높아 눈길을 끌었습니다.MBN뉴스 김세희입니다. [saay@mbn.co.kr]영상편집: 박찬규 그 래 픽: 송지수조사의뢰자 : MBN 선거여론조사기관 : (주)한길리서치 조사 대상 :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일시 : 2025년 4월 4일(금) ~ 5일(토) 조사 방법 : 무선 전화면접 15.6%, 유선 전화면접 3.9%, 무선 ARS 80.5% 표본의 크기 : 1,008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유무선 RDD,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응답률 : 5.0%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1%p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5년 0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