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가시면 꼭 들려야 하는 곳 화개장터가 있죠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탑리쌍계사 9층 석탑 뒤로 보이는 건물은 팔영루입니다다른 사찰에서는 부처님과 좌우 협시보살이 있는 게 역시 큰 절이라서 부첨님도 많은 것 같습니다우리나라 많은 여행지 중 한번 보면 반해서 꼭 다시 찾게 되는 곳이 이곳 하동 벚꽃축제입니다아름다운 화개 장터에서 쌍계사까지 흐드러지게 핀 벚꽃길 사이로 걷다 보면 녹차밭까지 쌍계사 십리벚꽃길 감동이 두 배입니다이 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겉만 보고 속은 못 보는 중생 서천사랑의 우매함이 엿보이는 대목이죠하동이 자랑하는 쌍계사 십리벚꽃길은 화개 장터와 쌍계사 사이 화개천을 따라 약 5km에 이르는 벚꽃터널 구간입니다.팔영루 옆으로는 아름다운 범종루가 자리하고 있습니다하동 쌍계사 대웅전은 가람의 중심이 되는 전당입니다하동 8경 중 3번째는 쌍계사의 가을인데 서천사랑이 보기에는 가을보다는 벚꽃이 만발하는 봄이 더 이쁘지 않을까 생각해서이 탑은 쌍계사 9층 석탑으로 자세히 보면 강원도에 있는 상원사 탑과 비슷한데 만들 때 커닝을 했다고 하네요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금강계단입니다불일폭포를 가시는 분들은 팔영루 왼쪽 길로 올라가면 길이 나옵니다네이버 지식백과서천사랑이 전하는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소식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제13교구의 본사로 43개의 말사와 4개의 부속 암자가 있습니다금당은 쌍계사가 생기게 된 설화와도 깊은 관계가 있는 곳으로 혜능의 머리를 평장한 곳이 이곳 금당이라고 합니다화엄사의 황매화처럼은 아니지만 나름 붉은 꽃이 아름다움을 더하죠하동 여행하면 하동 8경을 빼놓을 수 없죠무슨 꽃인가 궁금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의 기능이 좋아서 바로 알 수 있어요물고픈 중생을 위한 시원한 생수로 물맛이 좋으니 한 모금 하시고 가세요하동 벚꽃축제에서 만나는 "물 흐르고 꽃 피어나네" 이걸 한자로 수류화개라고 한다네요조영남 아저씨의 노래가 생각나고 맛 좋은 수수부꾸미도 맛볼 수 있으니 함께 방문하셔서 남도의 넉넉한 인심 느껴 보세요하동 바로 옆 구례 섬진강 변 벚꽃 축제 벌써 시작했지만 만개가 4월 초일 듯하고 대한민국 대표 벚꽃축제인 2024 진해 군항제 벚꽃축제는 이번 주말에 가셔야 아름다운 벚꽃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큰 힘이 있어서 도력(道力)과 법력(法力)으로 세상을 밝히는 영웅을 모신 전각이라는 뜻이라고 하며진감선사가 섬진강에 뛰노는 물고기를 보고 팔음률로서 어산을 작곡했다고 하여 팔영루라고 합니다축제가 취소됐어도 방문자는 많아 주말 차가 많이 밀리니 이른 아침 방문하시면 차량 정체를 피할 수 있을 것 같아요고려 후기에 만들어진 팔상전입니다쌍계사 십리벚꽃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도 중 한 곳으로 봄이면 차보다 사람이 더 많이 걷는 길 중 한 곳입니다삼신산 중 하나인 지리산에서 가장 큰 절 쌍계사는 총림 중 한 곳입니다팔상전을 나와 조금 더 걸어 올라가면 금당이 나옵니다쌍계사에서 만난 종이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삼지닥나무입니다봄 하면 꼭 가봐야 하는 쌍계사 와 쌍계사 십리벚꽃길을 소개합니다쌍계사는 지리산 자락 불일폭포 오르는 길에 있어요대웅전에 모셔진 부처님이 무려 세분이나 계시죠이 아름다운 나무는 첨성각의 복숭아나무입니다시간이 된다면 차로만 달리지 마시고 쌍계사 십리벚꽃길 가족과 함께 걸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맑은 물 소리에 귀가 호강하고 아름다운 벚꽃에 눈까지 환해지는 쌍계사 십리 벚꽃길 벚꽃터널 달려갑니다쌍계사 앞 화개천을 따라 하동 벚꽃축제가 열리나 올해는 산불로 인해 취소했습니다쌍계사를 나와 쌍계사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열리는 쌍계사 십리벚꽃길 벚꽃터널을 달려 봅니다하동 팔경 중 한 곳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려놨네요범종루 뒤쪽으로 나 있는 이 계단은 쌍계사의 108계단으로 팔상전과 금당을 오르는 길입니다찾아가는 주소는 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 길 59로 내비게이션에 쌍계사를 입력해 주세요일주문은 속세를 벗어나 부처의 세계로 들어서는 문을 말하며 여기서 삼신산이란 지리산 한라산 금강산을 삼신산이라고 합니다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87호이며 팔상전 안에는 보물 925호인 쌍계사 팔상전 영산회상도와 보물 제1365호인 쌍계사 팔상전 팔상탱이 봉안되어 있습니다쌍계 총림 쌍계사는 신라 성덕왕 21년(722년) 대비(大悲), 삼법(三法) 두 화상께서 선종의 六祖이신 혜능스님의 정상을 모시고 귀국. “지리산 설리갈화처(雪裏葛花處:눈쌓인 계곡 칡꽃이 피어있는 곳)에 봉안하라"라는 꿈의 계시를 받고 호랑이의 인도로 이곳을 찾아 절을 지은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사찰의 본전으로 1968년 12월 19일 보물 제500호로 지정되었습니다벚꽃만큼 아름다웠던 삼신산 쌍계사라고 쓰여있는 쌍계사의 일주문입니다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인 쌍계사 십리벚꽃길은 구불구불 한 도로를 따라 50-80년 된 아름드리 벚나무가 1200여 구르가 심어져 있어 봄이면 벚꽃터널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죠오늘은 서천사랑이 꽃 소식으로 시작하는 하동 벚꽃축제 소개해 드리니 4월은 가족과 함께 꽃 축제 하나쯤 찾아보세요금당을 나와서 다시 계단을 내려오다 보면 아름다운 목련과 대나무로 둘러싸인 전각이 나오는데 이곳이 쌍계사 방장 스님이 계시는 전각이라고 하네요천왕문을 나서면 다시 계단이 나오고 계단 너머로 멋진 탑이 보입니다지금 지리산의 명찰인 화엄사에는 아름다운 홍매화가 벚꽃과 함께 만개해서 두 곳 다 방문하시면 좋을듯합니다하동 벚꽃축제가 열리는 하동군은 벚나무가 워낙 많아서 어딜 가도 이쁘지만 화개천을 따라 나있는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벚꽃터널은 꼭 가봐야 하는 명소 중에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