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김수현이 김새론에게 7억 원 상환을 독촉 > 갤러리

Q.김수현이 김새론에게 7억 원 상환을 독촉한 것이 사실인가?“소송까지 가야만 할까? 나 좀 살려줘. 부탁할게. 시간을 주라.”5. 남겨진 의문점과 논란김새론의 유족 측은 김새론이 15살(중학교 2학년) 때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유족 측은 11일 김새론과 김수현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2016년에 촬영된 것으로, 당시 김새론은 만 16세(고등학교 1학년), 김수현은 28세였습니다. 사진 속에서 김수현은 김새론의 볼에 입을 맞추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이번 사건을 둘러싸고 몇 가지 의문점과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안 갚겠다는 게 아니라 당장 7억 원을 달라고 하면 나는 정말 할 수가 없어.”유족 측은엇갈리는 주장결국, 김새론은 2022년 12월 계약이 만료되며 소속사를 떠났고, 3개월 뒤인 2023년 3월 김수현에게 상환 유예를 부탁하는 문자를 보낸 것이었습니다.유족은 골드메달리스트가 김새론에게 불리한 방식으로 배상 문제를 처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이와 관련해 추가적인 수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며, 김수현 측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올지도 주목됩니다.이에 대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며, 김새론 씨의 행동 의도는 알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가 별다른 조사 없이 손해배상 청구액을 그대로 수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3. 김새론의 SNS 게시물과 열애설 논란“오빠, 나 새론이야. 내용증명서 받았어. 소송한다고.”김새론은 자금난과 법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고, 사망 전 김수현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반면, 김수현 측은 현재까지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Q.김새론과 김수현이 실제로 교제했던 것이 맞는가?4. 김새론 유족 vs. 김수현 측,당시 이 사진이 기사화되었으나, 김새론의 의도가 불분명했기 때문에 단순한 기행으로 해석되었고, 오히려 비난을 받는 상황이 되었습니다.1.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공개 [앵커] 탄핵심판 선고날까지, 헌법재판소 인근은 두쪽으로 갈라져 긴장감이 감돌았는데요. 주말을 지나며 빠르게 일상을 되찾기까지, 48시간을 서창우 기자가 현장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기자] 탄핵심판 선고를 1시간 앞둔 헌재 인근입니다. 이렇게 경찰 차량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고요. 제 뒤로는 경찰이 보호복과 장비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경계도 강화됐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상점은 불이 꺼져있고, 학교 정문도 굳게 닫혔습니다. 진공 상태가 된 헌법재판소 주변 150미터. 경찰은 혹시라도 경계가 뚫릴까 긴장을 늦추지 않습니다. 휴대전화를 들고 배회하는 사람을 불러세웁니다. [현장음] "어디 가는 거예요?" 가방을 맨 채 뛰는 사람의 신원도 확인합니다. [경찰] "(확인만 좀 할게요.) 차로 막아가지고 출근 시간이 늦었어요." 선고 시작 10분 전. 찬반 시위대 앞에 높은 차벽이 세워지고, 추가 펜스도 겹겹이 배치해 샌드위치 방어선을 구축합니다. 11시 22분 파면 결정. [현장음]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탄핵 찬성 집회] "우리가 이겼다!" [탄핵 반대 집회] "조금만 참아. 이렇게 하면 병력만 잃어." 잠시 과열된 집회 현장은 얼마 지나지 않아 평정을 되찾습니다. 시위대는 해산하고 경찰이 차벽을 해제하기 시작합니다. [경찰] "차 이제 나올 거니까…(정리를 하시는 거예요?) 네." 시민들도 자유롭게 거리를 오갑니다. 지나가도 되나요? 선고가 이뤄진 지 3시간 정도 지났는데요. 이곳 안국역 5번 출구 쪽은 통행이 자유로워졌습니다. 선고 후 첫 주말. 집회도 차벽도 없는 평상시 모습으로 돌아갔습니다. [유용진] "항상 올 때 시끄럽고 막 안 좋은 소리만 듣다가 이제 오랜만에 좀 조용하기도 하고." [헌법재판소 인근 식당 상인] "진짜 문을 닫아야 되나 하여튼 빨리 끝나기를 바랐죠. (오늘은 좀 어떠세요?) 마음은 편하죠. 장사 안돼도." 갈등을 뒤로하고 서서히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현장카메라, 서창우입니다. PD: 윤순용 AD: 최승령 작가: 송우진 서창우 기자 realbr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