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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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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0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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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데이터저널리즘 콘퍼런스 NICAR에서 참가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미 탐사보도협회 주최 ‘NICAR’ 지난달 미네소타서 기술 공유의 장 학술연구 등 쓰이는 ‘웹 스크래핑’ 국민참여 토론 댓글 분석 등 활용 데이터 시각화 도구 익힐 기회 유익 참가자들 “새 기술 쓸 생각에 기대” 기사 작성 과정 등 고충에도 공감대 지난달 6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데이터저널리즘 콘퍼런스 NICAR의 체크인 리셉션이 진행되고 있다(왼쪽 사진). 데이터저널리즘 콘퍼런스 NICAR의 네트워크 세션에 참가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인공지능(AI)은 이제 데이터 기반 취재·보도에도 없어서는 안 될 도구가 됐다. 지난달 6일부터 나흘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데이터저널리즘 콘퍼런스 행사 NICAR(National Institute for Computer-Assisted Reporting)에서도 AI를 이용한 데이터 분석과 보도 사례가 눈길을 끌었다.미국 탐사보도협회(IRE)가 주최하는 NICAR은 미 전역에서 모인 데이터 저널리스트들이 자신들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3월 개최된다. 올해는 눈이 정강이까지 쌓이는 궂은 날씨에도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저널리스트와 학자, 학생 등 930여명이 참가했다. Supervision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서울 정동사거리의 CCTV 영상을 분석한 모습. 조너선 소마 컬럼비아대 교수가 제공한 코드에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 영상을 입력해 만들었다. TV토론 영상·CCTV 교통량도 AI로 분석조너선 소마 컬럼비아대 저널리즘스쿨 교수는 ‘AI를 이용한 사진과 영상 분석’이라는 발표를 진행했다. 자리가 없어서 일부 청중은 바닥에 앉아 들어야 할 정도로 유인촌(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69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근 잇따라 열린 언론 관련 행사에서 국내 미디어 환경이 부닥친 주요 화두로 ‘가짜뉴스’와 ‘인공지능(AI)’을 제시했다. 문체부가 언론과 함께 ‘가짜뉴스’ 해소에 노력해야 하면 또한 AI 시대 대처도 필요하다는 당부다.유 장관은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69회 신문의 날’ 기념 축하연에서 축사를 통해 ‘미디어 리터러시(문해력)’ 강화를 강조했다. 유 장관은 “2008년 제가 처음 장관을 했을 때 우리 신문이 갖고 있던 가장 큰 어려움은 당시에 포털에서 신문의 뉴스를 편집 배열하는 게 가장 큰 문제였고 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작권 보상 문제를 굉장히 노력했던 그 기억이 제일 많이 남아 있다”고 과거를 회상하며 “당시 크게 활성화되지 못했던 ABC협회를 또 활성화시켜서 신문에 광고의 균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비를 했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그런데 그동안 정말 많은 세월이 지나서 지금 이번에 와서 다시 보니까 가장 큰 화두가 가짜뉴스, 그다음에 AI 시대에 결국 데이터 보상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현재 저희 부처에 남아 있는 큰 숙제”라며 “그래서 그것은 물론 이번에 제가 사실 많은 부분 해결하려고 노력하다가 지금 당장은 AI 기술이 우선 바쁘다 그러니까 조금 이 데이터 보상에 관한 거는 좀 더 논의를 천천히 하자 이런 의견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것이 중단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마 이 문제도 세월이 가면서 해결될 거라고 본다”고 설명했다.유 장관은 “가짜 뉴스 문제는 저희들이 이것을 규제하거나 이런 것보다는 부처의 입장에서는 앞으로는 국민들이 이 가짜 뉴스를 판별하고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으로 완전히 전환시켜서 지금 언론재단에서 열심히 그 교육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7일 ‘제69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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