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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4-09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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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 사진=클립아트코리아 2주 동안 스마트폰의 인터넷 기능을 끄고 지내면 뇌 나이가 10년 젊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팀은 평균 32세 성인 4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인터넷 접속을 차단하는 내용의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에게 휴대전화에 인터넷을 차단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게 했다. 단 실험 기간 동안 전화나 문자는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연구 전후로 설문조사를 통해 뇌 기능과 정신적 웰빙을 측정했다.연구 결과, 인터넷을 차단하고 단 2주 만에 지속적인 주의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10년 어린 사람들의 집중력과 동일했다. 또한 참가자 90%가 정신 건강이 개선됐으며, 이는 같은 기간 항우울제를 복용했을 때 예상되는 기대치보다 훨씬 뛰어난 효과였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은 개인적인 웰빙과 삶의 만족도 또한 향상됐다고 답했다.연구 기간 동안 이들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5시간 14분에서 2시간 41분으로 거의 절반가량 줄었다. 연구자들은 인터넷 사용 시간을 줄이고 사람과 직접 만나거나 운동 등 취미 생활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연구팀은 “모바일 인터넷이 제공하는 많은 이점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세계와의 연결을 줄이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다만 이번 연구는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려는 동기가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표본에 포함됐다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넥서스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뉴스25]◀ 앵커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총리가, 대통령 몫으로 돼 있는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돌연 지명했습니다. 그리고, 이 중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비상계엄 바로 다음날 이른바 '안가회동'에 참석했던 이완규 법제처장이 포함돼 있습니다. 내란 혐의 피의자로 수사까지 받고 있는 이 처장의 지명을 두고, 진보진영 정당들은 "내란 동조 세력의 헌재 장악 시도"라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김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돌연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발표했습니다.오는 18일 퇴임하는 문형배·이미선 재판관 후임으로, 정통 법관인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이완규 법제처장을 지명한 겁니다.모두 대통령이 결정하는 대통령 몫입니다.헌법 재판소에 결원 사태가 반복되면 헌재 결정이 지연되고, 국론 분열이 다시 격화될 거라는 이유를 들었습니다.한 총리는 국회의 임명 요구에도 불구하고 석달 넘게 미뤄왔던 마은혁 헌법재판관,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함께 처리했습니다.헌재 결정에 따라 진보진영 재판관 임명을 미룰 수 없게 되자, 대통령 몫 보수진영 재판관 후보 지명을 함께 들고 나온 겁니다.특히 이완규 법제처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서울 법대와 사법연수원 동기로, 검찰총장 시절 윤 전 대통령이 징계를 받자 변호를 맡았던 최측근입니다.윤 정부 법제처장으로 각종 정책을 엄호했고, 12.3 비상계엄 선포 다음날 이른바 '안가 회동'에도 참석했습니다.[이완규 법제처장] "엄중한 시기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요. 후속 절차를 잘 준비하겠습니다."국회와 진보진영은 거세게 반발했습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인사청문 요청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한 총리의 사과와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의 고유권한을, 임시직인 총리가 위헌적으로 행사했다"고 비판했습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통령이 된 것으로 착각한 것 같습니다. 토끼가 호랑이 굴에 들어간다고 호랑이가 되는 건 아니죠."특히 "이 처장이 윤 전 대통령 '개인로펌'이자 호위무사였고, 내란공범 수사대상"이라고도 강하게 반발했습니다.민주당은 즉각 헌재에 권한쟁의심판과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국민의힘은 "좌편향적인 마은혁 재판관 임명은 잘못된 일이지만, 이완규 처장은 그야말로 '미스터 법질서'"라고 옹호했습니다.MBC뉴스 김상훈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 사진=클립아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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