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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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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10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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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마친 뒤 뉴진스 멤버들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소속사 어도어와 법적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의 가요계 복귀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 지난달 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활동하지 못하도록 신청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인용했다. 멤버들의 이의신청으로 9일 심문기일이 진행됐지만 뉴진스 측은 어도어와 함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진스는 다시 가요계로 복귀할 수 있을까. 법조계 "뉴진스, 승소 가능성 낮아"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 이후 뉴진스 멤버들은 궁지에 몰린 상황이다. 재판부는 지난달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다니엘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을 상대로 낸 기획사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전부 인용했다. 기존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멤버들이 주장하는 어도어의 전속계약상 채무 불이행, 신뢰관계 파탄 등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의 판결이다. 법조계는 가처분 신청 인용이 전속계약 관련 본안 소송에서 뒤집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법무법인 필의 고상록 변호사는 “가처분이 임시적 처분이라고 하지만 양측 당사자들이 여러 차례 자료를 제출하고 의견을 개진하며 다툰 것에 대한 판단인 만큼 1심 판결에도 당연히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법무법인 광야의 선종문 변호사도 “가처분 신청 인용이 1심 판결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지난해 말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이어온 뉴진스 멤버들은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 후 새 그룹명인 ‘NJZ’와 관련한 흔적을 모두 지웠다. 지난 5일 ‘NJZ’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던 소셜미디어 계정을 삭제하고 멤버들의 영문 이름 앞글자를 모은 ‘mhdhh’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법조계에선 판단을 뒤집을 만한 증거가 새로 나오지 않는 한 가처분 신청 인용에 이어 어도어가 본안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할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판결에도 뉴진스가 소속사로 돌아가지 않을 경우 천문학적인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다. 관건은 전속계약 해지 시기 지난 3월10일 오후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린 어린이박물관 재개관식에서 어린이들이 자신이 그린 그림이 나오는 스크린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뉴스1. 부산 영도에 소재한 국립해양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재탄생했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 관장은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해수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해양박물관의 대대적인 개선 작업 내용을 포함한 '2025년 국립해양박물관 정책브리핑'을 진행했다. 김 관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해양문화 허브를 목표로 해양 유산 보존 연구와 문화 전시·교육 등의 거점으로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특히 올해 지난달 새롭게 연 어린이박물관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고 올해 방문객 90만명이 목표"라고 말했다. 국립해양박물관에 따르면 어린이 박물관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약 6개월간 공사를 거쳐 시설과 전시물을 전면 교체했다.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바다 탐험'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특히 1층 다목적 홀에는 '대형 미디어월'이 설치됐다. 김희영 국립해양박물관 운영본부장은 "관람객들이 박물관에 처음 들어와 볼 수 있는 곳인데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미디어월을 통해 각종 정보는 물론 다양한 영상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스마트 관람 시대를 대비해 미디어월 설치와 함께 '복합 휴게공간'등도 대폭 개선했다. 눈에 띄는 것은 접근성도 대폭 개선했다는 점이다. 김 본부장은 "국립해양박물관으로 오기 위해선 영도로 오는 교통편이 좋아야 하는데 이 문제가 쉽지 않았다"며 "버스 증편을 위해 시청을 찾아가 국립해양박물관 버스 노선 증편과 정류장 환경개선도 발로 뛰어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 관장은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해수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해수부 제공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은 올해로 개관 13주년 겸 4월말 열리는 부산에서 열린 해양 분야 국제 행사인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를 맞아 '디지털 오션'을 주제로 한 테마 전시 등 다양한 기획 전시 준비 중이다. 우선 제10차 OOC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디지털 오션: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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