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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봉 주교는 농민의 권익 보호를 중요하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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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언니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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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아고다 두봉 주교는 바티칸에 가서 ‘어려운 사람을 걱정하고, 힘을 주고, 희망을 주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라고 자신의 신념을 설명했고 당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두봉의 손을 들어줬다. 이 사태는 10·26 사건으로 박정희 정권이 무너지면서 막을 내렸다. 아고다국민카드할인 두봉 주교는 1929년 프랑스 오를레앙의 가톨릭 신자 가정에서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21세에 파리외방전교회에 입회했고, 이후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과 동대학원에서 수학하고 1953년 6월 사제품을 받았다. 두봉 주교는 6·25 전쟁 직후인 1954년 12월 한국에 파견됐다. 대전 대흥동천주교회에서 10년간 보좌로 사목했으며, 대전교구 학생회 지도신부, 가톨릭 노동청년회 지도신부, 대전교구청 상서국장 등을 지냈다. 그는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로부터 주교 서품을 받고 초대 안동교구장으로 취임해 약 21년간 교구를 이끌다 1990년 12월 퇴임했다. 두봉 주교는 ‘가난한 교회’를 내걸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했다. 안동교구장으로 재임하던 1973년 그는 경북 영주에 한센병 환자를 위한 다미안 의원을 세웠고, 1978년 12월에는 가톨릭농민회 안동교구연합회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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