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업계에서는 노 사장이 모바일경험 > 갤러리

2025결혼박람회 사업부에서 갤럭시 시리즈 개발을 주도하며 '갤럭시 신화'를 일군 만큼 향후 DX부문 전 영역에서 관련 생태계를 확장해 더욱 강화된 AI 기능과 사용 경험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초 노 사장을 DX부문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하는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 또 최원준 MX사업부 개발실장 겸 글로벌운영팀장(사장)은 MX사업부 최고운영책임자(COO)에, 김철기 MX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은 생활가전(DA)사업부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에 대해 삼성전자는 "MX사업부장에게 DX부문장 직무대행을 맡겨 조기에 조직 안정화를 도모했다"며 "DA사업부장에는 영업·마케팅 전문가를 선임해 사업혁신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