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지진 피해 현장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 미얀마 지진 피해 현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14 21:31

본문

▲ 미얀마 지진 피해 현장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새해 전통 물축제가 시작됐지만 강진으로 폐허가 된 미얀마에서는 시름 속에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4일 AFP통신과 A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인한 미얀마 사망자가 3천6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진으로 집을 잃은 많은 사람이 여전히 야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진 피해 지역 주민들은 식수와 식량을 얻기 위해 줄을 서고 있으며, 폭우 예보에 임시 거처마저 피해를 볼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강진 직격탄을 맞은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남쪽으로 약 100㎞ 떨어진 지점에서는 전날 오전 규모 5.5 지진이 발생하는 등 여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얀마 연중 최대 명절이자 축제인 띤잔이 13일 시작됐지만 올해는 지진 여파로 축제 분위기를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복구 작업과 추모·자선 행사가 축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올해 띤잔 축제에 춤이나 음악 없이 평화롭게 축하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군정은 애초 띤잔의 유네스코(UNESCO)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대규모 축하 행사를 열 계획이었으나 양곤과 만달레이 등 주요 도시 행사가 대거 취소됐습니다. 가족 9명과 천막에서 생활하고 있는 55세 만달레이 주민은 "올해는 모두가 힘든 상황"이라며 "전통이기 때문에 꽃이 든 화분을 준비해야 하지만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가적 애도 기간임을 감안해 아이들에게 거리에서 물을 뿌리지 말라고 주의를 줬다고 덧붙였습니다. 4월 중순 띤잔 물축제는 미얀마 연중 최대 행사이자 축제입니다. 띤잔은 한국 설에 해당하는 미얀마 고유의 새해 명절입니다. 이때 불운을 씻고 새롭게 태난다는 의미로 서로 물을 뿌리는 전통이 있습니다. 거리에서는 물싸움과 물놀이가 벌어집니다. 이웃 나라 태국의 송끄란, 라오스 삐마이, 캄보디아 14일 울산 남구 울산박물관 1층에 도심항공교통(UAM)체험시설 라이징포트가 설치돼 있다. 라이징포트는 다음달 1일부터 유료로 운영된다. 울산= 박은경 기자 중동 설화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알라딘의 마법양탄자가 울산에 나타났다. 다음달 1일부터 울산시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도심항공교통(UAM) 체험시설 ‘라이징 포트’다. 60㎡(18평) 남짓한 공간에서 상하 좌우로 움직이며 태화강국가정원, 반구천암각화, 대왕암공원 등 울산 주요 관광명소를 단 5분 만에 돌아볼 수 있다.“오늘 여러분은 유라이징호를 타고 울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와 미래 도시 울산을 둘러볼 예정입니다”14일 오후 울산시 남구 울산박물관 1층, 4개의 좌석이 설치된 라이징 포트에 올라타 안전벨트를 매자 안내음성이 흘러나왔다. 곧 포트 양쪽으로 연결된 와이어가 1m 상공으로 좌석을 들어 올리더니 태화강국가정원으로 출발했다. 정면 우측에 표시된 속도는 순식간에 시속 240㎞로 바뀌었다. 태화강과 대숲, 형형색색의 꽃밭이 와락 달려드는 것 같아 절로 탄성이 터져 나왔다. 갑자기 고도가 뚝 떨어지는 구간에서는 가슴이 철렁했다. 반구천의암각화를 거쳐 영남알프스로 이동할 때는 암벽에 부딪힐까봐 절로 고개가 돌아갔다. 모니터에서도 충돌 주의 표시가 떴다. 호기롭게 카메라도 챙겨 탔는데, 옆에 기둥을 부여잡느라 사진 찍을 엄두가 안 났다. 함께 시승한 정주현(29)씨는 “놀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울산 명소를 내려다보는 기분 이었다”며 “특히 영상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실감나고 짜릿했다”고 말했다. 라이징 포트는 폭 5.6m, 깊이 5m, 높이 4.5m의 5면(천장과 바닥, 정면, 좌우) 몰입형 발광다이오드(LED)와 연동돼 실제 비행하듯 울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울산= 박은경 기자 라이징 포트는 전국 최초 도심항공교통(UAM) 가상체험 시설이다. 지난해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SK그룹 ‘매직 카페트’를 개조해 고래를 형상화한 UAM 시뮬레이터로 만들었다. 관광객 유치와 UAM 산업 선점, 두 마리 토끼를 노린 구상이다. 탑승 시 폭 5.6m, 깊이 5m, 높이 4.5m의 5면(천장과 바닥, 정면, 좌우) 몰입형 발광다이오드(LED)와 연동돼 실제 비행하듯 울산 풍경을 즐길 수 있다.시설 제작을 맡은 전시 콘텐츠 전문 업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회사명 이노첵(INOCHECK) 주소 서울시 송파구 가락로 43, 2층 1호
사업자 등록번호 645-24-00890 대표 신비아 팩스 02-423-783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9-서울송파-1577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신비아
Copyright © 2019 이노첵(INOCHECK). All Rights Reserved.

CS CENTER

Tel. 1566-9357 Email. inocheck@naver.com

평일 10:00~17:00
점심시간 12:00~13:00
토요일 / 일요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