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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v텔sein07➧)사업자디비판매%➡️ 흔히 ‘승모근’으로 알려져 있는 등세모근은 목과 어깨를 연결하는 중요한 근육이며 머리를 뒤로 젖히거나 돌릴 때 관여하는 근육입니다. 현대인의 목, 어깨 건강과 직결되는 등세모근,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요? 위등세모근의 긴장, 어깨 통증뿐만 아니라 관자놀이도 아프다?위등세모근(상부승모근)이 긴장하면 목, 어깨가 불편할 수 있지만 심한 경우 관자놀이까지 통증이 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가 생긴 근육이 아닌 다른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연관통’이라고 합니다. 만약 관자놀이에 두통이 있을 때 두통약으로만 해결이 안된다면 위등세모근의 긴장의 해결해야 할 수 있습니다. 목, 어깨의 비대칭, 등세모근의 길이와 관련 등세모근은 뒤통수부터 등, 어깨까지 광범위하게 붙어있습니다. 따라서 이 근육의 길이 변화는 머리와 어깨 자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위쪽의 등세모근이 과하게 늘어나있다면 어깨가 처지게 되고, 과하게 짧아져 있다면 어깨 각도가 너무 올라가 보일 것입니다. 만약 중간, 아래등세모근이 과하게 늘어나면 어깨가 말리는 ‘라운드 숄더’ 자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어떤 일상생활 습관을 체크해야 할까? 등세모근의 위치와 기능을 볼 때 무거운 가방을 한쪽 어깨로 메는 습관, 전화기를 한쪽 어깨에 끼우고 통화하는 행동, 머리를 아래쪽으로 숙인 채로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자세 등은 이 근육의 과사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또한 사무실에서 팔걸이를 사용하지 않고 팔꿈치를 아래로 늘어뜨린 채로 일한다면 위등세모근을 늘어지게 하는 자세가 됩니다. 등세모근의 건강을 위해 개인에게 맞는 운동과 더불어 일상생활의 작은 문제들을 찾아 개선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글 : 세인건강운동센터 대표 김범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