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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임원 매일 7시 출근·데일리 회의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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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04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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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임원 매일 7시 출근·데일리 회의대표 직속 ‘전사 비상경영 TF’ 가동도“뼈를 깎는 처절한 노력 필요” 주문 SK텔레콤이 가입자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로 오는 5일부터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한다고 밝힌 2일 서울 시내의 한 SK텔레콤 대리점에 유심 재고 소진 및 유심보호서비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대규모 해킹 사태로 사상 초유의 위기에 직면한 SK텔레콤이 ‘최고 단계’의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유심 보호 서비스 등 각종 대책에도 가입자 이탈이 거세지고 있는 데다가 현장에 필요한 유심 교체 물량도 턱없이 부족해 불만을 터트리는 고객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정부가 SK텔레콤에 신규 가입 중단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이 회사는 유심 교체를 둘러싼 현장 혼란이 해소될 때까지 무기한 신규 영업을 접어야 하는 상황이다.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지난 2일 오후 사내 소통망을 통해 전체 임직원에게 “비상경영체제를 최고 단계로 올리겠다”라는 제목의 CEO(최고경영자) 알림문 공유했다.유 대표는 “지금 우리 회사는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해 고객의 일상과 감정이 심각하게 훼손됐고, 그로 인해 우리가 그동안 쌓아온 고객의 신뢰가 한꺼번에 무너질 수 있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CEO인 자신을 포함해 모든 임원진들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모두가 지금 현장에서 행동으로 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유 대표는 구성원들에게 “비상경영체제를 최고 단계로 올리겠다”고 전하며 제도와 정책, 소통의 측면 등 모든 경영활동을 원점에서 전면 재점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왼쪽 세번째)를 포함한 경영진이 2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유심 정보 유출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허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매일경제가 파악한 내용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유 대표는 전체 임원에 대해서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 7시에 출근할 것을 독려했다. 주말과 연휴 기간도 빠짐없이 매일 이 시간에 비상경영회의를 열고, 침해 사고 직후 실행된 리스크 관리 체계 역시 확대해 대표 직속의 컨트롤타워 중심인 ‘전사 비상경영 TF(태스크포스)’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최근 사내망에 ‘RM(리스크 매니지먼트) 상황실’을 신설한 것으로 파악된다. RM 상황실은 SK텔레콤이 이번 사이버 침해전체 임원 매일 7시 출근·데일리 회의대표 직속 ‘전사 비상경영 TF’ 가동도“뼈를 깎는 처절한 노력 필요” 주문 SK텔레콤이 가입자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로 오는 5일부터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한다고 밝힌 2일 서울 시내의 한 SK텔레콤 대리점에 유심 재고 소진 및 유심보호서비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대규모 해킹 사태로 사상 초유의 위기에 직면한 SK텔레콤이 ‘최고 단계’의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유심 보호 서비스 등 각종 대책에도 가입자 이탈이 거세지고 있는 데다가 현장에 필요한 유심 교체 물량도 턱없이 부족해 불만을 터트리는 고객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정부가 SK텔레콤에 신규 가입 중단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이 회사는 유심 교체를 둘러싼 현장 혼란이 해소될 때까지 무기한 신규 영업을 접어야 하는 상황이다.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지난 2일 오후 사내 소통망을 통해 전체 임직원에게 “비상경영체제를 최고 단계로 올리겠다”라는 제목의 CEO(최고경영자) 알림문 공유했다.유 대표는 “지금 우리 회사는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해 고객의 일상과 감정이 심각하게 훼손됐고, 그로 인해 우리가 그동안 쌓아온 고객의 신뢰가 한꺼번에 무너질 수 있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CEO인 자신을 포함해 모든 임원진들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모두가 지금 현장에서 행동으로 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유 대표는 구성원들에게 “비상경영체제를 최고 단계로 올리겠다”고 전하며 제도와 정책, 소통의 측면 등 모든 경영활동을 원점에서 전면 재점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왼쪽 세번째)를 포함한 경영진이 2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유심 정보 유출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허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매일경제가 파악한 내용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유 대표는 전체 임원에 대해서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 7시에 출근할 것을 독려했다. 주말과 연휴 기간도 빠짐없이 매일 이 시간에 비상경영회의를 열고, 침해 사고 직후 실행된 리스크 관리 체계 역시 확대해 대표 직속의 컨트롤타워 중심인 ‘전사 비상경영 TF(태스크포스)’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최근 사내망에 ‘RM(리스크 매니지먼트) 상황실’을 신설한 것으로 파악된다. RM 상황실은 SK텔레콤이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된 회사의 대응 현황과 사실 관계를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투명하고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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