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권, 민간 단체와 연계해 특화 먹거리를 체험 > 갤러리

광명미용학원 간호사들이 오는 21일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복지부가 마련 중인 하위 법령인 ‘진료지원 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안’에 대해 강력 반발했다. 의료기관이 진료지원 업무를 교육받은 간호사(전담 간호사)에게 자격증이 아닌 자체 이수증을 발급하는 것은 의료의 질 저하와 환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대한간호협회(간협)는 2일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앞에서 ‘진료지원 업무 수행 간호사 교육 및 자격 관리 투명화와 법제화 2차 촉구대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6일에 이은 이날 집회에는 간협 추산 전국 1만 여명의 간호사들이 참여해 진료지원 업무를 수행할 간호사의 자격 체계 법제화를 촉구했다.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전담간호사 제도! 이수증 아닌 자격증으로!’, ‘전담간호사 교육! 컨트롤다워는 간호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