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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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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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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사장 정운찬, 원장 이인실, 이하 한미연)이 지난 24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새 정부의 인구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2차 인구2.1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사장 정운찬, 원장 이인실, 이하 한미연)이 지난 24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새 정부의 인구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2차 인구2.1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2025 한국인구학회 전기학술대회의 특별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 정부가 추진해야 할 인구정책의 방향과 2026년부터 시행될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효과적인 수립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제1부 주제발표에서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향후 5년은 인구위기 대응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홍 교수는 "2030년대 초 이후 결혼·출산 연령층 인구 급감, 건강보험료율의 법정 상한(8%) 초과, 잠재성장률 1% 이하 추락, 2015년 이후 출생아수 급감으로 인한 국방·교육 위기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새정부의 역할이 막중함을 역설했다.그러면서 저출생의 근본적 원인을 '급격한 산업화의 부메랑'으로 진단하고, "기존 비용 완화 정책을 넘어 사교육비 부담 완화,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 수도권 집중 완화 등 사회구조개혁과 경쟁 완화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특히 "'돌봄 자본주의'로의 전환과 기술 혁신을 통해 인구위기를 오히려 성장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상림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은 정부 임기와 기간이 일치하는 첫 기본계획으로, 정부 국정과제와 공약 사항을 적극 반영해 임기 내 완수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기존의 백화점식 사업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핵심 정책 기조에 기반한 중장기적 국가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인구정책을 사업 단위 접근에서 종합적 사회정책으로 확대하고, 시민사회와 기업 등 민간참여를 통한 사회적 담론 형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2부 패널토론에서는 김정석 동국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상희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 이강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정지영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앵커]JTBC는 오늘(26일)부터 사흘간 연속으로 여러 지역을 돌며 확인한 그 지역의 민심을 전해드립니다. 첫 번째 순서는 대구·경북입니다. 선거전 초반에는 많이 흔들리 듯했던 보수세가 다시 짙어진 듯했지만 여전히 12·3 계엄 전 선거와 이번 선거는 다르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황예린 기자입니다.[기자]대구 민심의 '바로미터'인 서문시장에 나와 있습니다.2주 전에 찾았을 때는 '국민의힘에 실망했다'는 목소리 적지 않았는데요.그사이 생각들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최재윤/대구 본리동 : (국민의힘이) 자중지란이 됐는데 상대방 후보가 거짓이 많이 나오니까 조금 단결하는 모습이 보이더라…][양찬열/경북 포항시 죽도동 : 슬슬 올라가는 게 느껴지지. 우리는 몰랐잖아. 24평짜리 아파트 살고 자기 수중에 돈 몇억 있는 거, 고작 그거뿐이고.]'김문수-한덕수 단일화 갈등'이 가라앉고, 김문수 후보의 강점이 알려지기 시작했단 겁니다.이런 분위기, 여론조사에도 반영돼 지난주 대구 경북의 김문수 후보 지지율은 60%로 나타났습니다.반대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지지율은 20%대로 떨어졌습니다.이렇게 김문수 후보가 상승세를 타기는 했는데 대구 75.14%, 경북 72.76%였던, 지난 대선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 득표율에는 아직 미치지 못한 모습입니다.[이현정/대구 감삼동 : 고3인데, 생일이 지나서, 올해 첫 대선이에요. '무조건 국힘이다' 그런 건 아닌 거 같아요, 약간 10대들 사이에서는. 두 번째 탄핵도 같은 당에서 나왔잖아요.]비상계엄 선포의 충격 탓에 과거에 그랬듯 '무조건 국민의힘' 분위기는 아니라는 겁니다.특히 이재명 후보의 고향인 안동에서 이런 목소리가 들립니다.[박덕남/경북 안동시 옥동 : 이재명 후보가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권 교체를 해야 된다…]보수 지지세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로 나뉜 영향도 있습니다.[김찬희/경북 구미시 산동읍 : (이준석 후보가) 말을 제일 잘해줘 가지고, 그나마 좀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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