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베스티안재단, 재난 현장 헌신한 'SAVE 영웅' 선정 > 갤러리

이혼상담 올해 8회차를 맞이한 S.A.V.E 캠페인(슈퍼히어로들이 가치 있는 에너지를 끌어모으다, Super-heroes Attract Valuable Energies)은 재난 현장에서 헌신한 영웅을 매년 선정하고 기금을 모금(크라우드 펀딩)해 화상 환자 치료를 돕는 사회 공헌 정책이다 개인회생 올해는 화재, 구조, 구급 등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 소방공무원 7명을 'S.A.V.E. 영웅'으로 선정하고 상장과 가족힐링 지원금(각 100만원)을 전달한다. S.A.V.E. 캠페인(계몽 운동)의 모델로 참여해 기금 조성에 뜻을 모은 10명의 소방공무원(유영호 소방장, 임다혜 소방장, 박태양 소방교, 이서연 소방교, 조택종 소방장, 전지민 소방교, 차현옥 소방장, 김대영 소방장, 정현균 소방교, 이상무 소방위)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김경식 베스티안재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국민 곁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소방관과 그 가족들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밝혔다. 백승두 소방청 대변인은 "소방공무원들이 사명감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준 베스티안재단에 감사하다"며 "화상 환자분들의 심리적 회복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