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위.시도니아의 기사66.5점(35명이 평가) > 갤러리

7위.시도니아의 기사66.5점(35명이 평가) 7위.시도니아의 기사66.5점(35명이 평가)16위.AI의 유전자61.7점(13명이 평가)투표코멘트■초월적인 존재가 지배하는 세계에서 자유 의지는 가능한가? 이세계 전생이나 대체 역사물은 활자든 애니든 넘쳐나면서, 이제는 모방과 변형을 반복하다 장르 자체가 소모되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유녀전기'는 그런 혼란의 한복판에서도 다른 작품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독창성으로 우뚝 서 있는 걸작이다. 숨가쁘게 전개되는 전장의 변화도 흥미롭지만, 그 모든 것을 관통하는 주제가 압도적이다. 즉, ‘존재 X’라는 초월적인 존재가 지배하는 세계에서, 주인공 탄야 데그레챠프의 자유 의지는 과연 가능한가 라는 질문이다. 게다가 철저한 합리주의자이자 무신론자인 탄야는, (다른 사람은 다룰 수 없는) 특권적 무기인 '엘레니움 95식 연산보주'를 사용하기 위해, 아이러니하게도 ‘신앙’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이 얼마나 통렬한 아이러니인가.■이 작품은 타임리프에 로망을 가진 현대의 과학자들이 꼭 봤으면 하는 작품이다. 한 번 시간을 되돌리면, 그것을 계기로 수많은 가능성이 분기되어 미래를 바꾸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는 장면을 보았을 때는 화면을 보며 절망감이 밀려왔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확실히 결말을 맺었기 때문에 만족스럽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17위.소드 아트 온라인61.7점(17명이 평가)오늘은 일본 랭킹 전문 사이트 '모두의 랭킹'에서 조사한 을 소개 해 보겠습니다.■타임리프라는 설정을 이만큼 잘 살린 작품도 없을 것 같다! 또한 각 캐릭터도 개성이 강해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빠져들게 된다. 마지막 복선 회수는 그야말로 소름이 돋을 정도로 SF, 타임리프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투표코멘트19위. 초시공요새 마크로스60.1점(29명이 평가)■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에반게리온이지만, 처음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보지 않았다. 하지만 점점 더 유명해지면서 한번쯤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보고 나니 한순간에 빠져들어버렸다. 신지의 우유부단함에 짜증나는 부분도 많지만, 에바의 전투 장면이 좋아서 아주 재미있게 볼 수 있다.12위.기동전사 건담64.2점(59명이 평가)투표코멘트2위.신세기 에반게리온74.0점(99명이 평가)■AI가 인간의 직업 적성이나 위험성을 판단하는 설정은, 앞으로 AI가 발전해 나갈 것을 생각하면 의외로 현실성 있는 설정이라 매우 흥미롭다. AI가 사회를 관리하는 것이 과연 인간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또 애니메이션의 주요 주제인 범죄에 대해서도 그것이 실제로 범죄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등, 미래 사회에 대해 희망과 동시에 불안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신세기 에반게리온을 본 것은 고등학생 때인데, 처음에는 다들 평가하듯 어디가 재미있는지 잘 몰랐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작품의 매력을 깨닫게 된다. 깊이 있는 작품이다.3위.유녀전기72.8점(34명이 평가) 애기야가자와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가 지난해 공동 운영한 '블루윙 광안리 해양레포츠 PKG 체험 패키지'에서 가족단위 방문객이 바나나보트를 즐기고 있다. 애기야가자 제공 오세정 애기야가자 대표가 본지와 인터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변옥환 기자 야놀자, 여기어때, 트립닷컴, 아고다, 에어비앤비 등 관광 플랫폼이 범람하는 시대다. 부산에서도 액티비티 플랫폼 '애기야가자'가 가족단위 전문 관광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어 육아가정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만난 애기야가자 오세정 대표는 지난해 부산시의 '부산관광 스타기업'에 선정된 이후 1년간 브랜드 고도화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애기야가자는 부산 관광기업을 대표하는 '스타기업'에 선정되며 관광 사업으로의 확장에 속도를 붙였다. 육아 전문 플랫폼 기업이지만,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정보를 전국적으로 구조화하고 예약까지 가능한 형태로 구축해 관광 분야에서도 잠재력이 있다는 평을 받았다. 오 대표는 "실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의 매력을 발굴하고 육아가정을 위한 여행코스를 설계해 관광 콘텐츠로 확장한 것이 지역 관광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단순한 정보·예약 앱이 아니라 가족의 시간을 함께 설계해준다는 점에서 부산시의 정책 방향과도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1년간 애기야가자는 자사 콘텐츠를 부산 관광과 연결할 수 있도록 현지 기반의 장소와 협업할 수 있도록 각종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받았다. 이에 힘입어 부산지역 내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와 코스를 설계하는 과정을 거쳤다. 올해는 부산으로의 가족여행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 줄 콘텐츠 개발, 운영에 나선다. 그 가운데 '유아·아동 가족 맞춤형 로컬 액티비티 코스'와 '부산 특화 키즈여행 가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부산에서 검증된 들락날락과도 같은 실내 놀이체험시설 및 패밀리 레스토랑 등 평이 좋은 키즈 콘텐츠를 중심으로 연령별 추천 기획코스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숙박·식당 등 시설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연계한 콘텐츠다. 애기야가자는 여름 성수기 무렵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특히 지난해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와 협업해 '블루윙 7위.시도니아의 기사66.5점(35명이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