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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원훈이 '개그콘서트' 폐지 후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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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cTse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2-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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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원훈이 '개그콘서트' 폐지 후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16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ㅎㅏ.. 바카‍라 당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숏박스'에서 활약 중인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출연했다. 김원훈은 "저는 개그맨 상이 아니지 않냐. 잘생기지도 재미있게 생기지도 않았다. 배우를 꿈꾸다 개그맨이 됐다. 카‍지노 1400명 중에 8명 뽑는 KBS 공채 시험에 한 번에 붙고 개그맨이 되자마자 차를 바꿨다. 무조건 돈방석에 앉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차를 팔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그콘서트'가 폐지되고 나서 우울증이 심하게 찾아왔다. 이 얘기를 하면 맨날 운다. 그때가 그냥 힘들었나 보다. 앞이 안 보였다"고 하며 "폐지되기 전에 코너를 많이 했는데 코미디가 재밌다고 느낄 무렵 없어져서, 뭔가 이제 날개를 달 것 같은 느낌인데 없어져서 더 우울감이 컸다. 계속 누워서 휴대폰만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훈은 2015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는 유튜브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딥페이크 영상이 사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며 '접속차단'을 의결했다. 방심위 통신소위는 18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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