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경기 남부 지역 찾은 이재명·김문수26일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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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7 08:14본문
나란히 경기 남부 지역 찾은 이재명·김문수26일 나란히 경기 남부 지역을 찾아 선거 유세를 이어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 /사진=이민형 기자21대 대통령선거가 '전직 경기도지사'의 경쟁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대선을 8일 앞둔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나란히 경기 남부 지역을 돌며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섰다.이 후보는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세력의 복귀를 막아야 한다"며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반면 김 후보는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의 업적을 상세히 소개하며 '경제 대통령'으로서의 면모를 부각했다. ◇ 이재명 수원 찾아 '우클릭'26일 오후 1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 수원시 수원영동시장에서 진행된 선거 유세 현장에 도착해 민주당 관계자들과 연단 위에 오른 모습. /사진=이민형 기자이날 오후 1시께 경기 수원시 수원영동시장에 이 후보가 도착하자, 지지자들이 일제히 "이재명"을 외치며 환호했다. 곧바로 무대에 오른 이 후보는 '이제 진짜 대한민국' 피켓을 들고 지지자들을 향해 두 손을 번쩍 들었다.이 후보는 외교·안보 공약을 발표하며 현장 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지금 우리가 넘어야 할 수많은 파도 중 하나는 바로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외교 안보 위기"라며 "한미동맹을 미래의 포괄적 전략적 동맹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연신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일부 이 후보 지지자들은 "윤석열"을 외치며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이 후보는 "소총, 폭탄, 장갑차, 헬기로 무장한 그들을 우리는 맨손으로 응원용 봉을 들고 가뿐하게 제압했다"며 "여러분이 바로 혁명의 전사"라고 강조했다. 26일 오후 1시 경기 수원시 수원영동시장에서 진행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 유세 현장. /사진=이민형 기자이날 이 후보는 범 보수진영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른바 '호텔경제학'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경기가 나빠졌는데 무식한 정치 집단처럼 정부가 '난 몰라. 국민들 각자도생하세요' 이렇게 하면 경제가 죽는다"며 "경제는 돈이 돌지 않으면 큰일 난다"고 설명했다.이날 수원영동시장은 나란히 경기 남부 지역 찾은 이재명·김문수26일 나란히 경기 남부 지역을 찾아 선거 유세를 이어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 /사진=이민형 기자21대 대통령선거가 '전직 경기도지사'의 경쟁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대선을 8일 앞둔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나란히 경기 남부 지역을 돌며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섰다.이 후보는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세력의 복귀를 막아야 한다"며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반면 김 후보는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의 업적을 상세히 소개하며 '경제 대통령'으로서의 면모를 부각했다. ◇ 이재명 수원 찾아 '우클릭'26일 오후 1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 수원시 수원영동시장에서 진행된 선거 유세 현장에 도착해 민주당 관계자들과 연단 위에 오른 모습. /사진=이민형 기자이날 오후 1시께 경기 수원시 수원영동시장에 이 후보가 도착하자, 지지자들이 일제히 "이재명"을 외치며 환호했다. 곧바로 무대에 오른 이 후보는 '이제 진짜 대한민국' 피켓을 들고 지지자들을 향해 두 손을 번쩍 들었다.이 후보는 외교·안보 공약을 발표하며 현장 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지금 우리가 넘어야 할 수많은 파도 중 하나는 바로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외교 안보 위기"라며 "한미동맹을 미래의 포괄적 전략적 동맹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연신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일부 이 후보 지지자들은 "윤석열"을 외치며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이 후보는 "소총, 폭탄, 장갑차, 헬기로 무장한 그들을 우리는 맨손으로 응원용 봉을 들고 가뿐하게 제압했다"며 "여러분이 바로 혁명의 전사"라고 강조했다. 26일 오후 1시 경기 수원시 수원영동시장에서 진행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 유세 현장. /사진=이민형 기자이날 이 후보는 범 보수진영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른바 '호텔경제학'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경기가 나빠졌는데 무식한 정치 집단처럼 정부가 '난 몰라. 국민들 각자도생하세요' 이렇게 하면 경제가 죽는다"며 "경제는 돈이 돌지 않으면 큰일 난다"고 설명했다.이날 수원영동시장은 이 후보의 지지자들과 인근 시민이 몰리며 발 디딜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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