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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팀 신설, 출산축하금 지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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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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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팀 신설, 출산축하금 지원 직 출산장려팀 신설, 출산축하금 지원 직원 행복 최우선 가족친화 경영남자 직원 육아휴직 2.5배 증가윤상현(오른쪽)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세 쌍둥이를 출산한 직원의 집을 찾아 출산축하금과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콜마그룹 제공]“사랑스러운 세 쌍둥이의 엄마, 아빠가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지난 4월 11일. 콜마그룹 직원 가정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다. 주인공은 바로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해당 직원은 최근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를 축하하고자 윤 부회장이 직접 직원 집을 방문한 것.그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도록 회사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출산축하금 4000만원, 유아용 카시트 3개, 4인용 웨건, 애착인형, 탯줄 보관함까지. 깜짝 선물도 가득 챙겼다.출산 장려에 진심인 콜마그룹을 보여주는 한 사례다. 그 중심엔 윤 부회장이 있다. 직접 출산장려팀 신설을 이끌고, 출산축하금 상향을 비롯해 실제 필요할 정책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출산 장려와 가족친화 기업 문화가 직원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직원이 곧 기업 경쟁력이라는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윤 부회장은 작년 ‘콜마출산장려팀’을 신설하고, 기존 제도를 전면 개편했다. 출산 축하금은 기존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1000만원에서 첫째·둘째 1000만원, 셋째 2000만원으로 상향했다.육아휴직도 의무 사용하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출산휴가 직후 최소 1개월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급여 차액을 회사가 전액 보전해 임직원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이 덕분에 자연스레 사내 육아 문화가 변하고 있다. 제도 시행 첫해부터 육아휴직을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조직문화가 안착됐고, 특히 남성 직원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확대되는 중이다. 한국콜마 전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직원 중 남성의 비율은 제도 시행 전 대비 2.5배 늘었다.출산과 육아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엔 서울 서초구 종합기술원 인근에 직장어린이집을 신설했다. 음악, 미술, 체육 등 특별활동까지 갖춘 프로그램을 제공, 자녀를 둔 직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생애주기별 가족지원 제도도 운영 중이다. 만 6~7세 자녀를 둔 직원은 매월 19만원 미취학아동 교육수당을 지급한다. 대학 등록금 지원, 가족 구성원 수에 따른 가족수당, 부모 봉양 시 지급되는 효도수당 등도 있다.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임산부 검진휴가 등 세부 정책도 병행 중이다.가족과 함께하는 사내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대표적인 행출산장려팀 신설, 출산축하금 지원 직원 행복 최우선 가족친화 경영남자 직원 육아휴직 2.5배 증가윤상현(오른쪽)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세 쌍둥이를 출산한 직원의 집을 찾아 출산축하금과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콜마그룹 제공]“사랑스러운 세 쌍둥이의 엄마, 아빠가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지난 4월 11일. 콜마그룹 직원 가정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다. 주인공은 바로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해당 직원은 최근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를 축하하고자 윤 부회장이 직접 직원 집을 방문한 것.그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도록 회사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출산축하금 4000만원, 유아용 카시트 3개, 4인용 웨건, 애착인형, 탯줄 보관함까지. 깜짝 선물도 가득 챙겼다.출산 장려에 진심인 콜마그룹을 보여주는 한 사례다. 그 중심엔 윤 부회장이 있다. 직접 출산장려팀 신설을 이끌고, 출산축하금 상향을 비롯해 실제 필요할 정책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출산 장려와 가족친화 기업 문화가 직원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직원이 곧 기업 경쟁력이라는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윤 부회장은 작년 ‘콜마출산장려팀’을 신설하고, 기존 제도를 전면 개편했다. 출산 축하금은 기존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1000만원에서 첫째·둘째 1000만원, 셋째 2000만원으로 상향했다.육아휴직도 의무 사용하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출산휴가 직후 최소 1개월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급여 차액을 회사가 전액 보전해 임직원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이 덕분에 자연스레 사내 육아 문화가 변하고 있다. 제도 시행 첫해부터 육아휴직을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조직문화가 안착됐고, 특히 남성 직원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확대되는 중이다. 한국콜마 전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직원 중 남성의 비율은 제도 시행 전 대비 2.5배 늘었다.출산과 육아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엔 서울 서초구 종합기술원 인근에 직장어린이집을 신설했다. 음악, 미술, 체육 등 특별활동까지 갖춘 프로그램을 제공, 자녀를 둔 직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생애주기별 가족지원 제도도 운영 중이다. 만 6~7세 자녀를 둔 직원은 매월 19만원 미취학아동 교육수당을 지급한다. 대학 등록금 지원, 가족 구성원 수에 따른 가족수당, 부모 봉양 시 지급되는 효도수당 등도 있다.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임산부 검진휴가 등 세부 정책도 병행 중이다.가족과 함께 출산장려팀 신설, 출산축하금 지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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