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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학생단체연합 성가대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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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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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학생단체연합 성가대가 28일 경북 포항 한동대 효암채플에서 열린 개교 30주년 감사예배에서 특별 찬양을 부르고 있다. “회사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목표다. 복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과 의가 이 땅에 이뤄지는 통로가 되도록 청지기 역할을 하겠다.”(조강민 위크루트 대표·96학번)“이웃을 삶으로 수용하는, 타인을 가족만큼 사랑하는 방법을 대학에서 알게 됐다.”(안선영 협동조합보물 대표·95학번)“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박지나·18학번)한동대(최도성 총장) 졸업생들이 학교 소식지를 통해 후배들에게 전한 고백이다. 한동대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복음주의 기독교 대학으로서 선한 창조 질서를 드러내는 청지기 공동체와 깨어진 세상을 치유하는 회복 공동체를 만들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동대는 28일 경북 포항의 캠퍼스에서 개교 3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동대는 이날 발표한 신앙 고백과 헌신 선언문을 통해 “지난 30년간 한동대는 ‘세상을 변화시키자(Why Not Change the World)’와 ‘배워서 남 주자’라는 구호 아래 전인 교육과 학문적 탁월성을 추구하며 기독 고등교육을 통합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학생들이 시대적 소명을 발견하고 받은 은사와 전공 지식을 활용해 세상을 섬기고 변화시키며 모든 영역에 주님의 주되심을 성취하는 성경적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도록 교육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세상을 치유하고 회복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근 분쟁 억압 폭력 등으로 인한 피조 세계의 고통에 공감하면서 치유의 근원이신 주님의 능력과 은혜가 구현되도록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한동대는 이외에도 배움과 신앙을 통합하는 학문 공동체, 변치 않는 성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교육 공동체, 주님의 지상 명령에 헌신하는 선교 공동체, 시대와 민족의 부름에 응답하는 평화 공동체, 하나님 나라의 비전으로 세상을 변혁하는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발표했다.한동대는 1995년 개교한 이후 1996년부터 3년 연속 교육개혁추진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8월에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돼 교육부 등으로부터 5년간 1000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고 있다. 한동대는 의과대학 없이도 300명 이상[전선정, 정초하 기자]▲ 성폭력, 여성혐오 등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3차 TV토론 발언 다음날인 28일 오전, 서울역을 찾은 시민들이 TV 화면 속 이 후보를 바라보고 있다.ⓒ 정초하 "가장 처음 들었던 감정은 충격이었어요. 이걸 보고 있는 모든 시청자들, 특히 여성 시청자들한테 너무나 잊을 수 없는 모욕감을 불러일으키는 발언이었어요." - 송수진(21·여성·대학생) "개인적으로 현실적 선택을 한다고 생각해서 (이준석 후보를) 지지해요. 하지만 예민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해요. 조금 아쉬웠어요. 꼭 그 자리에서 그 발언을 그대로 인용했어야 했나..." - 박수연(30·여성·여의도 직장인)유세를 보러 온 지지자도 마냥 감싸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마지막 TV토론 다음날이자 사전투표 전날인 28일, 여의도공원·신촌 대학가·서울역에서 만난 시민들은 이 후보가 TV토론에서 내뱉은 성폭력·여성혐오적 발언을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여의도공원은 이 후보가 직장인을 겨냥해 이날 유세 장소로 택한 곳인데 이곳에서마저 쓴소리가 쏟아졌다.[여의도공원] "가족끼리 보다 TV껐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던 중, 한 시민이 전날 TV토론에서의 이 후보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소중한 점심시간 이 후보의 유세 현장 인근에서 만난 직장인 조아무개(34, 여성)씨는 "(이 후보의 발언은) 여성혐오가 맞다"라며 "커뮤니티의 글을 팩트체크 없이 가져와서 공격의 무기로 썼는데 본인 수준 드러내는 발언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더해 "공중파, 그것도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그런 발언을 거르지 않고 할 수 있다는 후보자의 인식에 대해 되게 놀랐다"라며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김아무개(31, 여성)씨 또한 "어쨌든 2030 여성도 자기 표일텐데 왜 다 포기한 발언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공감했다. 인근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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