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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을 하고 곧바로 구강청결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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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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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을 하고 곧바로 구강청결제를 양치질을 하고 곧바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은 치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양치질을 하고 곧바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은 치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외신매체 서레이라이브에서는 올바른 양치 습관에 대해 보도했다. 영국 치과 클리닉 화이트 덴탈의 전문가 디파 초프라 박사는 “양치 직후 구강청결제로 헹구면 불소가 씻겨나간다”며 “이럴 경우 치아 법랑질이 오히려 손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디파 박사는 “대신 간식 섭취 후나 식사 시간 사이에 사용할 것”며 “식후 바로 양치하기 보다는 물로 간단히 헹구고 약 30분 정도 후에 양치질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이어 “구강청결제는 무알코올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며 “알코올 성분은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구강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디파 박사의 말처럼 양치 직후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불소 성분이 씻겨나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불소치약은 충치 발생률을 감소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제품 중 하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전 세계 치과의사 공식단체인 FDI는 불소치약의 예방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적당한 농도의 불소가 함유된 치약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불소치약은 삼키면 안 되지만, 양치 후 과도하게 헹굴 필요도 없다. 불소치약의 불소 효과를 충분히 얻기 위해서는 과도하게 입 안을 헹구지 않는 것이 좋다. 식후에 바로 양치하는 것도 치아에 안 좋을 수 있다. 특히 산성을 띠는 식품을 아침에 먹었다면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이를 닦는 게 좋다. 산성 성분은 치아 표면의 얇은 보호막을 부식시키므로 이때 칫솔질을 하면 치아 표면이 잘 손상된다. 실제로 경희대병원 소아치과 박재홍 교수팀이 콜라·사이다 같은 탄산음료에 치아를 한 시간 노출시킨 다음 양치질 시점에 따라 치아 표면의 변화를 살핀 결과, 곧바로 양치질했을 때보다 30분 후 양치질했을 때 법랑질 손상이 적었다. 산성으로 변한 입속 환경이 자정작용을 통해 본래의 알칼리성으로 돌아오는 데는 약 30분 정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한편, 구강청결제는 무알코올 제품으로 선택하기를 권한다. 알코올이 든 구강청결제를 쓰면 알코올이 입에 남아, 침 분비가 더 줄고 구강이 더 건조해지는 악순환이 온다. 나쁜 세균도 빠르게 번식해 입 냄새가 악화된다. 구강청결제를 과도하게 쓰면 입 속 정상 세균도 함께 사라지면서 정상세균총양치질을 하고 곧바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은 치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양치질을 하고 곧바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은 치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외신매체 서레이라이브에서는 올바른 양치 습관에 대해 보도했다. 영국 치과 클리닉 화이트 덴탈의 전문가 디파 초프라 박사는 “양치 직후 구강청결제로 헹구면 불소가 씻겨나간다”며 “이럴 경우 치아 법랑질이 오히려 손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디파 박사는 “대신 간식 섭취 후나 식사 시간 사이에 사용할 것”며 “식후 바로 양치하기 보다는 물로 간단히 헹구고 약 30분 정도 후에 양치질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이어 “구강청결제는 무알코올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며 “알코올 성분은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구강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디파 박사의 말처럼 양치 직후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불소 성분이 씻겨나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불소치약은 충치 발생률을 감소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제품 중 하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전 세계 치과의사 공식단체인 FDI는 불소치약의 예방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적당한 농도의 불소가 함유된 치약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불소치약은 삼키면 안 되지만, 양치 후 과도하게 헹굴 필요도 없다. 불소치약의 불소 효과를 충분히 얻기 위해서는 과도하게 입 안을 헹구지 않는 것이 좋다. 식후에 바로 양치하는 것도 치아에 안 좋을 수 있다. 특히 산성을 띠는 식품을 아침에 먹었다면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이를 닦는 게 좋다. 산성 성분은 치아 표면의 얇은 보호막을 부식시키므로 이때 칫솔질을 하면 치아 표면이 잘 손상된다. 실제로 경희대병원 소아치과 박재홍 교수팀이 콜라·사이다 같은 탄산음료에 치아를 한 시간 노출시킨 다음 양치질 시점에 따라 치아 표면의 변화를 살핀 결과, 곧바로 양치질했을 때보다 30분 후 양치질했을 때 법랑질 손상이 적었다. 산성으로 변한 입속 환경이 자정작용을 통해 본래의 알칼리성으로 돌아오는 데는 약 30분 정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한편, 구강청결제는 무알코올 제품으로 선택하기를 권한다. 알코올이 든 구강청결제를 쓰면 알코올이 입에 남아, 침 분비가 더 줄고 구강이 더 건조해지는 악순환이 온다. 나쁜 세균도 빠르게 번식해 입 냄새가 양치질을 하고 곧바로 구강청결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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