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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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06 13:26본문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이재명 대통령이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되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사진은 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제21대 대통령 취임사를 하고 있는 모습. 2025.6.4/뉴스1 ⓒ News1 국회사진기자단 (서울=뉴스1) 이기림 한병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은 이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이 대통령은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희생이 합당한 보상으로 돌아오는 나라, 모두를 위한 헌신이 그 어떤 것보다 영예로운 나라가 돼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는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품격을 더하도록 예우는 더 높게, 지원은 더 두텁게 할 것"이라며 "국가를 위한 희생에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지게 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참전유공자의 남겨진 배우자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집 근처에서 제때 편리하게 의료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빈틈없는 보훈의료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군 경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현실화해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의 헌신에 합당한 예우를 갖추겠다"고도 했다.이 대통령은 "밤을 지새우며 나라를 지키는 군 장병들과 재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 범죄 현장에서 발로 뛰는 경찰관의 헌신 덕분에 오늘도 우리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일상을 누리는 것"이라며 "제복 입은 시민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오직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복무 여건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제복 입은 민주시민들이 국민을 지킬 동안 대한민국이 군 장병과 경찰, 소방공무원들을 지키겠다"고 했다.그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서 지켜온 나라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오늘을 누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공동의 책무"라며 "전쟁 걱정 없는 평화로운 나라, 일상이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그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가장 책임 있는 응답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든든한 평화 오늘(6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5층짜리 공장 옥상 변전실에서 60대 남성이 감전돼 크게 다쳤습니다. 경기 부천소방서는 A 씨가 양손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서 측은 "의식이 명료하고 거동할 수 있지만, 화상으로 입원 치료가 필요해 중상자로 분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료 근무자는 "변압기 청소를 하던 중 다쳤다"고 진술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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