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영식이 스스로 변태처럼 보일까봐 걱정했다. 2월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4기 영식이 옥순에게 계속 집착했다. 옥순은 광수 제외 다섯 남자의 선택을 받아 5:1 데이트를 했지만 그 사이 영식이 옥순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폭주해 눈물을 터트리며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영식은 무려 18분 동안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을 쏟아내 옥순과 남자들이 1:1 대화 시간을 갖지 못하게 했다. 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와 옥순은 남자들과 1:1 대화를 이어갔다. 옥순은 먼저 상철을 만나 호감을 보여 드디어 마음을 정한 것인지 관심을 모았지만 이어 영수, 영호에게도 똑같이 연애나 결혼을 하면 좋을 것 같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송해나가 “너무 세 남자에게 멘트가 똑같다”며 탄식했고 데프콘도 “플러팅도 사용 기한이 있다. 첫날부터 둘째 날까지다. 그 이후부터는 다른 걸로 가야 한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그 사이에도 영식은 옥순과 영호의 대화를 훔쳐보며 옥순에게 집착 현 가치로 1조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분실한 영국인 남성이 결국 쓰레지 매립지 전체를 구입하기로 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컴퓨터 엔지니어 제임스 하웰스(39)는 자신의 비트코인이 묻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