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2일 오전 광주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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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2 21:00본문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2일 오전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소방 당국이 불이 난 금호타이어 2공장을 해체하고 있다. 2025.05.22. leeyj2578@newsis.com[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꺼진 불이 되살아나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22일 광주 광산구와 금호타이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5분께 광산구 금호타이어 2공장에서 불이 되살아났다.현장에서 건물을 철거하며 잔불을 감시하던 소방 당국은 대원 16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불은 반제품 제조 공정에서 정련 공정까지 약 150m 너비에 펼쳐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대로 잔불을 키운 화인을 찾아 제거할 방침이다.앞서 지난 17일 오전 7시11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내 2공장(서편) 원자재 제련동에서 불이 났다.대피 도중 20대 직원 1명이 추락해 머리와 허리 등에 중상을 입었다. 진화 과정에서는 소방관 2명도 부상을 입었다. 공장 인근 아파트 4곳 주민 249명이 광주여대 체육관으로 대피했다가 19일 오전 집으로 돌아왔다.소방 당국은 지난 20일 오전 11시55분께 금호타이어 2공장에 대한 완진을 선언하고 건물 해체 작업에 나서며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2일 오전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소방 당국이 불이 난 금호타이어 2공장을 해체하고 있다. 2025.05.22. leeyj2578@newsis.com[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꺼진 불이 되살아나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22일 광주 광산구와 금호타이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5분께 광산구 금호타이어 2공장에서 불이 되살아났다.현장에서 건물을 철거하며 잔불을 감시하던 소방 당국은 대원 16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불은 반제품 제조 공정에서 정련 공정까지 약 150m 너비에 펼쳐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대로 잔불을 키운 화인을 찾아 제거할 방침이다.앞서 지난 17일 오전 7시11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내 2공장(서편) 원자재 제련동에서 불이 났다.대피 도중 20대 직원 1명이 추락해 머리와 허리 등에 중상을 입었다. 진화 과정에서는 소방관 2명도 부상을 입었다. 공장 인근 아파트 4곳 주민 249명이 광주여대 체육관으로 대피했다가 19일 오전 집으로 돌아왔다.소방 당국은 지난 20일 오전 11시55분께 금호타이어 2공장에 대한 완진을 선언하고 건물 해체 작업에 나서며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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