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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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24 18:24본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경기 시흥시 배곧아브뉴프랑센트럴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저나 우리 민주당에 너무 가혹한 일들을 많이 벌인 쪽에서 혹시 똑같이 우리가 당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을 하는 모양이던데 그런 걱정은 붙들어 매라”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도 시흥 배곧아브뉴프랑센트럴광장 유세에서 “우리는 그런 것 할 시간이 없다”며 “행위에 대해서 책임은 분명히 지겠지만 없는 것 지어내서 괴롭히거나, 불리한 조건으로 박해를 하거나 우리는 그런 졸렬하고 유치한 집단 또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그리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누구는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으로 누군가를 억압하면서 괴로워하는 걸 보면 행복한 사람이 있다”며 “그러나 사람은 참 다양해서 자신의 어떤 행위의 결과로 누군가가 더 나은 삶을 살고 더 행복해하는 것을 보면 더 행복한 사람도 있는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저는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테니 혹시 이재명한테 너무 심하게 해서 우리는 더 심하게 당하지 않을까 이런 걱정하지 말라고 꼭 아는 사람 있으면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이 후보는 “우리는 너무 바쁘다. 인생도 짧고, 5년 임기는 누구 말마따나 더 짧아서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해야 할 일을 하기도 바쁘다”라며 “그리고 누군가가 악감정을 가지고 훼방을 자꾸 놓으면 피곤하다. 살살 깨워서 같이 가야 더 편하고 쉽다”고 말을 이었다.또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이런 말 있지 않나. 옛날 말 틀린 거 하나 없다”라며 “그리고 다 지난일 아닌가. 잘 되도록 미래지향적으로 가도 바쁜데 옛날에 이랬지, 너 저랬지 그것 따지고 쫓아가면서 괴롭히고 그럴 시간도 없고 그것은 별로 재밌는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이 후보는 “국민의 힘을, 국민의 저력을 하나로 모아서 더 나은 세상을 향해서 함께 갈 때 우리 국민의힘 이름 가진 정당의 정치인들도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유럽연합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 탄소 규제의 영향으로 유럽연합 내 전기차 판매량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유럽연합 내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0.3% 감소했으나, 전기차 판매량은 75만 9천 여 대로 작년 동기 대비 27.5%나 증가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업체들이 유럽연합 내 관세를 피할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출시에 집중하면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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